• 최종편집 2024-07-18(목)
 

 

1.jpg

여름철 식중독미리 알고 예방하기!

▸ 최근 5년간 발생 건수는 음식점환자 수는 학교가 가장 많아

▸ 캠필로박터 제주니병원성 대장균 등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당부

 

 

[대구광역신문= 김선봉 기자] 대구광역시는 기온이 높고 다습하여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운 여름철식중독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김밥밀면·냉면 전문점과 횟집 등 여름철 식중독 발생 취약 음식점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연내 진행할 예정이다.

 

지구 온난화 등의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종식 이후 대면 교육 및 외식 증가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대구시 주관으로 연 2회 이상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전수점검청소년 이용시설 위생점검 등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점검을 매달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식중독 발생 취약 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연중 실시하여 식중독 예방에 대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5년간(2018~2022대구시의 여름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캠필로박터제주니병원성 대장균살모넬라로 인한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건수와 환자가 2건 201, 7건 185, 4건 140명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 [붙임1] 참고

 

캠필로박터제주니는 주로 오염된 닭고기 등의 가금류를 통해 균이 전파돼 감염 후 2일에서 5길게는 10일까지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발열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가금류 등을 조리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생닭 세척 시 튀는 물에 의한 2차 오염 방지가 필요하다.

 

병원성대장균은 샐러드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나 도축 과정에서 오염된 육류에서 주로 전파돼 8시간에서 9일의 잠복기를 거쳐 묽은 설사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생채소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충분히 세척·소독하고육류는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해야 한다.

 

아울러 김밥냉면육전 등을 섭취 시에 오염된 달걀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살모넬라균은 6시간에서 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달걀 껍데기를 만진 후 손을 충분히 씻고 달걀이 다른 식재료와 닿지 않도록 구분 보관하는 등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시에서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시락 제조업소 지도·점검 등을 통해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음식점 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식재료 관리나 개인위생 관리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식중독 발생·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국=김선봉차장 기자 cbc2047@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436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여름철 식중독, 미리 알고 예방하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