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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온 가족 참여‘가족사랑 대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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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온 가족 참여‘가족사랑 대축제’개최!
대구광역시, 온 가족 참여‘가족사랑 대축제’개최!
▸ 9.6.(금)~9.7.(토), 엑스코 동관에서 여성UP엑스포와 함께 열려
[대구광역신문= 안현철기자] 대구광역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하는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가족과 문화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의 사업을 ‘가족센터 테마관’을 통해 소개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명랑가족 골든벨’을 개최한다.
6일, 7일 양일간 운영하는 ‘가족센터 테마관’에서는 가족센터의 로고인 ‘집’을 모티브로 생애주기별 가족센터의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건강가정존을 운영하고, 다양성존을 통해 모든 가족이 함께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세계 각국 인사말, 세계 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7일 부모와 자녀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명랑가족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문제 풀이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인터뷰와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일상에 지친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엑스코 동관에서 ‘2024 여성UP엑스포’와 함께 개최되며, 여성UP엑스포를 찾은 시민들은 가족 행사 뿐만 아니라 여성가족분야 생애주기별 정책테마관, 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달빛동맹 여성가족정책 공동포럼, 여성행복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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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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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후 3중 추돌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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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철 기자] 6일 새벽 01시경 추돌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고속도로 직원이 수습을 하고있다.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에서 대구방향 칠곡휴게소 3km 사이
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후 3중 추돌 4명 다쳐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에서 대구방향 칠곡휴게소 3km 사이에서 서울방향으로 운행 중인 25t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부산방향으로 돌진했다,
이 화물차는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반대 방향에서 오던 1t차량과 싼타페 SUV챠량 등 3중 추돌하여 4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일 오후 9시 31분과 오후 9시 35분경 경부선 162KM 부산방향 추돌사고로 20:26부 일방향 차된되어 인근 IC 구미 IC. 남대구 IC로 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 메시지 내용을 발송하였으나 6일 새벽 01시경 현장에는 경찰과 고속도로 직원이 수습을 하고있다,
한편 현장 주변 도로에는 대형 화물차량과 승용차들이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는 등 혼잡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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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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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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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
▸ 2024. 9. 4.(수)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433건, 137억 원 최종 선정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해 433건, 137억 원의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100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주민참여예산제도 :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함으로써 투명성·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로 대구시는 2015년부터 본격 시행
2025년 주민참여예산은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에 대해서, 사업부서 타당성 검토 및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했고, 이번 총회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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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서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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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위원회 심사
→
총회 최종선정
→
예산안 편성
2~3월
3~5월
5~7월
9월
9~12월
이번에 선정된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총 433건, 137억 원으로 ▲시정참여형 63건 69억 원, ▲구군참여형 93건 40억 원, ▲읍면동참여형 277건 28억 원이다.
▲시정참여형사업 63건(69억 원)은 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주택 밀집지역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보행자 및 차량 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발광형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등으로 주민 안전과 관련된 사업들이 시민투표에서 많은 득표를 얻었다.
▲구군 및 읍면동참여형 사업은 지난 7월 구군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거쳐 대구시 총회에 상정됐으며, 구군참여형사업 93건, 40억 원과 읍면동참여형사업 277건, 28억 원도 이날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추진됐던 사업 중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확산에 기여한 ‘재활용품 수거기계 설치 사업’과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 ‘전봇대 안심벨 설치 사업’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생활밀착형 사업 들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총회 결과는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대구시 의회에 제출하고, 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된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는 그동안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5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며 “시민들이 선택한 주민제안사업이 대구를 더 살기 좋게,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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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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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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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 9.6.~8.(옛)두류정수장에서 3일간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 2만 원 이상 농산물 구매 고객에게 농산물 증정
▸ 3만 원 이상 수산물 구매 고객에게 즉석 ‘생선 모둠전’ 증정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옛)두류정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농가의 판로확보를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선물 세트와 제수용품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사과, 단감, 포도 등의 과일, 제수용 채소, 꿀 등 가공품, 선물 세트, 햅쌀 등 100여 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산물과 축산물도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대구 축협에서 동참해 시세보다 20~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고물가와 폭염 등의 이상기후로 가격이 급등한 농산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인데, 특히 제수용 사과(3구), 배(3구), 계란을 시중가보다 30% 정도 할인한 가격으로 1일 200개 한정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농산물 2만 원 이상 구매 시 농산물 증정, 수산물 3만 원 이상 구매 시 생선 모둠전(가자미, 명태 등)을 즉석에서 구워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명절 음식 간소화로 전을 먹기 힘든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음식인 전을 알리고,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3시에는 농산물 경매·농산물 관련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농산물가격 급등으로 시름이 큰 시민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추석 장보기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시민들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참여품목 : 약과, 사과, 배, 단감, 샤인 머스켓, 연근, 도라지, 표고버섯, 대추, 건고추, 고춧가루, 찹쌀, 현미, 혼합곡, 떡류, 동태전, 염조기, 김, 미역, 다시마, 꿀, 명이절임, 새우젓, 멸치젓, 한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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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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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이동로봇 기반구축’공모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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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이동로봇 기반구축’공모사업 최종 선정
▸ 국가로봇테스트필드부지內신규 인프라 구축, 국비 100억 원 확보
▸ 배달·순찰 등 자율주행 실외이동로봇 기술개발 및 상용화 촉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실외이동로봇 성능 및 안정성평가 기반구축’ 공모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최근 지능형로봇법 개정과 운행안전 인증제도 도입으로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달·순찰 등 자율주행 실외이동로봇*의 주행성능, 충돌 안전성을 시험·평가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고 품질신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 실외이동로봇 : 배송 등을 위하여 자율주행으로 운행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을 의미(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제2조)
국비 1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195.9억 원*을 투입해, 2024년 9월부터 2028년까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부지 내에 ‘실외이동로봇 평가센터’를 구축하고 충돌 안전성·구동부 성능 등 평가장비 4식을 구축하여, 평가기술 개발, 시험평가 지원, 애로기술 컨설팅 등 기업지원을 실시한다.
* 사업비 195.9억 원(국비 100, 시비 68, 달성군비 8, 민자 19.9)
특히, 본 사업은 국내 유일 서비스로봇 종합 실증 인프라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의 실·가상 실외주행 공간과 시설을 연계해 강력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며, 공모 선정평가에서도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실외이동로봇의 시험·실증·인증 기능을 모두 갖춘 성능 및 안전성 평가 생태계를 갖추게 된다.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사업은 본궤도에 올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2024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대구광역시·한국산업기술평가원·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인프라조성 등 세부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해 2027년 시범운영, 2028년 본격운영을 공표했다.
인프라 조성의 첫 단계이자, LH와 비용 등 협의가 필요한 사업부지매입 절차는 대구시가 전담해 추진했으며, 당초 계획한 면적, 위치와 동일하게 부지매입계약*을 성공적으로 완료(2024년 6월)했다.
*부지매입계약 : 한국로봇산업진흥원⇄LH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로봇기업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6월 로봇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향후 추진과정에서 총괄 수행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중심으로 온라인 수요조사, 간담회 등 다양한 경로로 업계의 실질적인 수요를 수렴·반영하여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지난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타통과를 계기로 로봇도시 대구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연계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일대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로봇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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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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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창원시설공단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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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창원시설공단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업무 프로세스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 ESG경영 및 스마트 디지털 시설관리 등 업무 노하우 공유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29일 창원시설공단과 상호 협력 및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업무 프로세스 및 우수 사례 공유, △ESG 경영, 스마트 디지털 시설관리 등 혁신적 업무 노하우 교류, △상호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 도모 등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역량을 결집하여 상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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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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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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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
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 산탄총(클레이) 트랩, 더블트랩 종목 개인전 1위
▸ 산탄총(클레이) 스키트 종목 단체전 1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사격선수단이 제54회 봉황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지난 26일 황정수, 조민기, 장자용은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 이어 스키트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산탄총(클레이) 트랩과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오태근과 신현우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센터파이어권총에 참가한 김태영은 2위에 오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조현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 감독은 “파리올림픽 이후 사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선수들에게도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2025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앞으로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사격선수단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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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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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통합상황근무」를 통한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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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통합상황근무」를 통한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
▸ 대구광역시, 9월 1일부터 시청 당직근무를 재난안전상황실로 통합 운영
▸ 당직대체휴무에 따른 업무공백 방지 및 일‧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내달 1일부터 시청 당직근무를 재난안전상황실과 통합 운영하여 각종 사건 사고에 종합적인 상황 대응 기능을 강화한다.
당직근무는 과거 통신시설이 미비한 시기에는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재난발생 대비, 문서수발 등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인터넷이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각종 제증명 발급이 가능해졌고, 야간 및 휴일 당직 시 단순 안내 문의나 타 기관 소관의 이첩 민원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당직근무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됐다.
실제로 2024년 상반기(1~6월) 당직실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전체 295건에 평일 평균 1.6건, 토·공휴일 평균 3건에 불과했고, 그중 78%(231건)가 교통 및 안내 등 단순 민원으로 파악됐다.
또한 당직 대체휴무 사용으로 인한 업무공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재난안전상황실과 당직실이 각각 운영되어 주요 임무가 중복되고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상황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는 재난안전상황실에 인력을 보강(3명)해 기존 당직 민원처리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재해재난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상황근무를 운영한다.
더불어 청원경찰 당직 근무인력도 보강하여 청사 내 방호 및 보안 강화 및 당직통합에 따른 혼란을 사전에 방지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효율적인 통합상황근무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또한 당직 전담인력을 배치해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일·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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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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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없는 청렴한 직장’대구광역시,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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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없는 청렴한 직장’대구광역시,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3급 이상 고위공직자 35명 전원 참석
▸직무상 갑질금지 등 간부공무원이 알아야 할 행동강령 사례 중심 교육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27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시 소속 3급 이상 고위공직자 3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급인 2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여세를 몰아 시 소속 고위공직자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갑질 없는 청렴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교육은 권수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한 리더가 청렴한 조직을 만든다’는 주제로, 간부공무원의 업무지시 중 발생할 수 있는 갑질상황 등 행동강령 위반사례와 반부패 3대 법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이번 고위공직자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9월에는 신규자·승진자,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직장 내 청렴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해 청렴도 최상급 기관으로 도약한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올해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간부공무원들이 부하 직원보다 더 엄격히 처신하고 몸가짐을 바르게 해, 신뢰받는 시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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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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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16년 만에 경북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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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16년 만에 경북에서 열려
24일~30일 7일간 구미 박정희체육관 등 7개 경기장에서 경연
50개 직종, 전국 17개 시·도 선수 1,755명 참가
열정․희망의 가치 실현과 함께 미래 산업 선도할 기술인재 양성 확대 지원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전국의 우수 숙련 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내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6일 오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7일 동안 열전에 돌입했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 최고 숙련 기술인을 보유한 경북에서 ‘Spark! 경북에서 기술이 터지다’라는 주제로 고용노동부·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경북기능경기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구미 박정희체육관 등 4개 시(구미시, 안동시, 포항시, 경주시)7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1,755명의 선수가 참가해산업용드론 제어, IT 네트워크 시스템 등 50개 직종에서 그동안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경북도에서는 보석 가공 직종을 제외한 49개 직종에 15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회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축사, 환영사에 이어 삼성전자의 기능장려 후원금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대회 주제공연 영상으로 ‘전국의 빛이 경북으로 모인다’ 라는 무용과 함께 용이 표출되는 레이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 영상이 펼쳐졌고, 이후 개회를 축하하고 비전을공유하는 터치 레이저 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경기 결과에 따른 입상자 시상식에 이어 다음 전국대회 개최지인 광주광역시에 대회기를 인계하며 치열하게 펼쳐졌던 열전의 마침표를찍는다.
이철우 도지사는 “우리나라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있었던 밑거름이자, 미래 산업을 선도할 국가 경쟁력의 핵심은 기술인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기술인양성을 위한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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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