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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이 그린 미래상, ‘2040대구플랜’ 에 담는다
    청년이 그린 미래상, ‘2040대구플랜’ 에 담는다! ▸ 2040년 대구의 주역인 청년들이 그린 도시 미래상, 대구시에 전달 ▸ 청년의 바람을 담은 2040 대구플랜, 미래 대구의 초석이 될 것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52명의 청년참여단이 4주간의 토론 끝에 도출한 ‘2040 대구플랜 미래상 제안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 * 2040 대구플랜 : 대구시가 현재 수립 중인 도시기본계획의 별칭 청년참여단이 제안한 2040년 대구의 미래상은 ‘성장으로 혁신을, 여유로 행복을 잇는 도시’이다. △인싸대구 △모두를 잇는 교통도시 △혁신 산업도시 △문화도시 △쾌적한 안전도시 등의 키워드를 담고 있으며, 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미래도시를 구현하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청년참여단은 2040년 대구시의 중추가 될 2030세대의 목소리를 도시계획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50여 명의 신청자 중 공모를 통해 선발된 52명의 청년참여단이 △도시 △교통 △경제·산업 △문화‧복지 △환경·안전의 5개 분과로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6월 11일 창단식을 시작으로 4주에 걸쳐 ‘대구 어때?’(1주차), ‘대구는..이랬으면’(2주차), ‘대구는 말야!’(3주차), ‘나의 대구미래’ (4주차)라는 주제로 분과별·전체 토론을 진행했고, 지난 9일 폐회식에서 최종 미래상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도시분과)도시분과는‘인싸 대구 만들기’를 목표로,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대구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특색있는 대구, △균형잡힌 대구, △청년이 살기 좋은 대구를 제안했다. (교통분과)교통분과는 ‘모두를 잇는 빠르고 푸른 교통도시’를 비전으로 삼았다. 현재와 미래를 잇는 교통수단 간의 유기적 연결성과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교통 소외 없는 도시, △광속 이동이 가능한 도시, △친환경 교통 친화 도시를 제시했다. (경제·산업 분과)경제·산업 분과는 ‘청년창업과 일자리를 키우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산업도시’를 목표로 설정했다. 청년층의 가장 큰 관심사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창업을 위한 실험실 공간 조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담 기구 설치,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문화·복지 분과)문화·복지분과는‘대구, 문화를 품고 경제를 짓다’를 목표로 삼았다. 이들은 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모두의 대구,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세대 통합형 정책 개발 등 세부 전략을 제시했다. (환경·안전 분과) 환경·안전분과는 ‘하천과 숲의 조화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환경과 안전을 위해 △하천과 숲·그늘·바람이 함께하는 도시,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대비하는 안전도시, △5분 안에 닿는 녹색공간을 제안했다. 대구시는 이러한 제안을 ‘2040 대구플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확정·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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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1
  • 일본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 선정 쾌거
    일본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 선정 쾌거 희귀 T 세포 림프모세포 림프종 증례 규명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전임상센터 연구진의 연구성과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Toxicologic Pathology(IF=1.2)’ 표지논문(Cover Article)으로 선정됐다. 이번 논문은 일반적으로 인위적 유도 없이 발생하기 어려운 ‘T 세포 유래 림프모세포 림프종’이 생후 16주 미만의 어린 마우스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극히 드문 증례를 병리학적으로 정밀분석 및 진단했다. 연구결과 종양은 흉강 내 대형 종괴 형태로 발됐으며, 면적조직화학 분석결과 T 세포 기원의 종양임이 확인됐다. 종양은 림프절, 간, 신장, 고환 등 여러 장기로 전이됐음에도 불구하고 골수에는 침윤되지 않는 독특한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특성은 기존 동물모델에서 보고된 바 없는 희귀한 형태로, 향후 독성병리학적 기준의 정립과 비교종양학 연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는 성민경 기술원(제1저자)와 이시준 연구원(교신저자) 등 전임상센터 병리지원팀 연구진이 ㈜바이오톡스텍 박선희 박사팀과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Spontaneous T-cell lymphoblastic lymphoma in a young ICR mouse’라는 제목으로 일본독성병리학회 국제학술지 ‘Journal of Toxicologic Path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표지논문 선정은 재단의 병리 진단 및 전임상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 및 학술 활동을 통해 국내 전임상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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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1
  • 건일제약, 진권 의약2본부장 선임
    사진: 진권 의약2본부장 문의: 건일제약 기획본부 총무팀 오세훈 02-714-0091 02-2175-9701 shoh@kuhnil.com 건일제약, 진권 의약2본부장 선임 영업 혁신과 조직 리더십 강화를 위한 핵심 인재 영입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건일제약(대표 이한국, 문희석)은 진권 전 바이엘코리아 이사를 신임 의약2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진권 신임 본부장은 현대약품, 바이엘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 제약사에서 24년 이상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근무하며 다양한 제품의 시장 진입 전략 수립과 매출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신제품 론칭 및 브랜드 포지셔닝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 내 실무부터 전략기획까지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코치협회에 소속된 전문 코치로서 다양한 산업군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등의 강의와 코칭을 진행하며 조직 성장과 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건일제약은 이번 진권 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향후 출시 예정인 신제품은 물론, 기존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영업·마케팅 전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문희석 영업·마케팅 총괄 대표이사 선임에 이은 이번 진권 본부장의 영입으로 영업 조직의 전문성과 리더십 체계를 강화해 중장기적인 매출 증진과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권 본부장은 “건일제약은 R&D 기반의 경쟁력 있는 전문의약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우수한 파이프라인과 시장 신뢰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영업과 마케팅 전반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전략으로 조직과 시장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일제약 소개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 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다.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hn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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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이철우 도지사,“치료 1개월 만에 암세포 60% 사라져...산불피해지역 확실히 재창조하면 암도 100% 나을 것”
    이철우 도지사,“치료 1개월 만에 암세포 60% 사라져...산불피해지역 확실히 재창조하면 암도 100% 나을 것” 이 지사, 10일 경북산불피해재창조회의서 완연한 병세 호전 밝혀 재창조 위해 민간투자, 컴팩트 시티,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구체화 주문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산불 피해 지역을 확실하게 재창조하면, 제 암도 100% 나을 겁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10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산불피해 재창조 본부회의’에서다. 암 진단 이후 1개월여 만에 공식 일정을 소화한 이 도지사는 이전과 다름없는 에너지로 회의 전체를 주도했다. 이날 회의는 3월 경북 북동부권을 휩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들의 복구 방향을 점검하고, 단순 복구가 아닌 ‘재창조’ 수준의 지역 재설계를 주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도지사는 서두에서 “이번 산불 피해는 단순히 원상복구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며 “도청 차원의 복구만으로는 부족하다.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해 근본적인 개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영덕군 노물리와 석리 일대는 이미 개발에 뜻을 둔 민간기업이 있다”며 “이 기업들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민간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또 “암세포가 1개월 만에 60% 사라졌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도 조심스레 언급했다. “몸이 아프다고 해서 도정을 멈출 수는 없다. 산불 피해 지역을 제대로 복구하고, 재창조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내 건강도 함께 회복될 것”이라며 본인의 병마를 이겨내고 와 산불 피해지역을 재창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회의에서는 피해 지역 5개 시군(안동, 의성, 영덕, 영양, 청송)을 중심으로 한 복구 방향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도는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춘 개발을 병행하고, 단순 주거 복구를 넘어 ‘컴팩트시티’ 개념을 적용한 정주 공간의 전면적인 재설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컴팩트시티는 도시 기능을 일정 구역에 집중시켜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도시 개발 모델이다. 이에 대해 이 도지사는 “마을 단위로 접근하되, 단순히 집만 새로 짓는 게 아니라 사람과 커뮤니티가 살아나는 방식으로 복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람이 떠난 마을은 다시 무너질 수밖에 없다. 공동체가 복원되고, 젊은 세대가 돌아올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산불피해지역 재창조를 위해 직접 대통령실과 협의하는 등 정부와 직접 대화에 나설 것”이라며 “담당 실·국장 모두 산림청, 국토부,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법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현장 대응과 투자 유치를 위해 도청 내 ‘민간투자 활성화 현장 지원 TF’를 만들어 신속한 행정 지원과 피해 시군 공통 추진 과제와 개별 과제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6일까지 피해 지역 내 2,458동의 임시 주택 공급이 완료됐고, 현재 약 5개 동이 남은 상태로 오늘 설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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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펄사 게이밍 기어, LETHAL GAMING GEAR 인수로 라인업 확장 및 북미 인프라 강화
    사진: 펄사 게이밍 기어가 미국의 프리미엄 마우스패드 전문 브랜드 LGG를 인수했다 문의: 에이플러스엑스 마케팅PR 김민수 팀장 070-7797-7471 pr@pulsar.gg 펄사 게이밍 기어, LETHAL GAMING GEAR 인수로 라인업 확장 및 북미 인프라 강화 전략적 인수를 통해 북미 지역 운영 강화 및 LETHAL의 인기 마우스패드를 Pulsar 브랜드로 통합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미국의 프리미엄 마우스패드 전문 브랜드 LETHAL GAMING GEAR(이하 LGG)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2020년 설립 이후 빠른 제품 개발 주기와 폭넓은 지식재산권, 그리고 다양한 e스포츠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왔다.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마우스를 출시하는 브랜드로서 최근에는 마우스의 후면부를 없앤 혁신적인 구조의 마우스 ‘X2F’를 출시하며, 핑거팁 그립 사용자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인수는 Pulsar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LGG를 통해 북미 법인 Pulsar Americas Inc. 설립, 북미 및 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고객 지원, 물류·유통망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인수 대상 브랜드인 LGG는 마우스패드 품질과 고객 지원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며, 많은 e스포츠 프로선수들이 선호하는 주변기기 브랜드다. 앞으로 Pulsar 브랜드 아래에서 개발 및 판매되며, 기존과 동일한 성능과 품질, 서비스를 유지한다. LGG 브랜드로 판매 중인 제품은 재고 소진 후 동일 제품이 Pulsar 브랜드로 재출시되고, 추후 성능 개선과 함께 새로운 라인업 확장도 계획 중이다. LGG는 Pulsar에 흡수 통합되는 브랜드가 아닌 리테일 전략의 중요한 축으로 계속 운영된다. lethal.gg 웹사이트도 유지되며, 커뮤니티 중심 플랫폼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현재 인력 역시 그대로 유지되며, Pulsar 체계 내에서 기존 업무를 이어간다. 고객 중심 철학과 커뮤니티 기반 접근 방식은 Pulsar의 방향성과 일치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제품 개발과 고객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LGG 창립자 Dylan Hessman은 프리미엄 마우스패드 시장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를 구축해 온 인물로, 인수 이후에도 Pulsar Americas Inc. 소속으로 미국 내 마우스패드 개발과 고객 지원을 계속 이끌 예정이다. 심건희 Pulsar CEO는 “LGG의 고객 중심 태도와 제품 완성도는 Pulsar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 Dylan이 구축해온 기반 위에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Dylan Hessman은 “Pulsar와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 품질과 성능에 대한 공통된 열정 덕분에 자연스럽게 하나로 합쳐질 수 있었다. Pulsar의 자원과 규모를 바탕으로 LGG가 지금까지 해온 일을 더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Pulsar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며,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퍼포먼스 기어를 제공하려는 목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펄사 게이밍 기어 소개 2020년 한국에서 설립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는 견조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일본과 중국에 지사를 설립하며 아시아 시장 입지를 강화했고,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인하우스 체계로 운영하며 품질과 성능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LETHAL GAMING GEAR 소개 2019년 Dylan Hessman이 설립한 LETHAL GAMING GEAR(LGG)는 미국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위치한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스토어로, 마우스패드, 마우스, 키보드 등 고성능 제품을 중심으로 235개국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플러스엑스 소개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2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펄사 한국공식사이트: https://pulsargg.kr펄사 네이버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pulsar 웹사이트: http://www.pulsar.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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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 대국민 영상 공모전’ 개최
    사진: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 대국민 영상 공모전’ 포스터 문의: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 대국민 영상 공모전 사무국 스펙토리 최인선 매니저 02-6953-1310 dae7999@spectory.net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 대국민 영상 공모전’ 개최 2025년 7월 8일부터 접수 시작…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영상 공모전 열려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무형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동체종목’을 주제로 한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 대국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는 이달 8일부터 내달 25일 오후 6시까지며,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s://kh.spectory.net/kh)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동체종목은 보유자(단체)를 인정하고 그를 중심으로 전승 활동이 이뤄지는 일반 무형유산과는 달리 국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온 무형유산을 말하며, 아리랑, 김치 담그기, 한복생활, 윷놀이 등이 해당된다. 공모전은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가무형유산 홍보곡 ‘보이지 않아도’를 활용해 공동체종목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제출하면 된다. 이 곡은 작곡가 윤일상이 작사·작곡하고, 배우 박진주가 가창에 참여한 홍보곡으로, 눈에 보이지 않아도 우리 곁에 함께하는 무형유산의 소중함을 따뜻한 멜로디와 메시지로 담아냈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되며, 총 8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국가유산청장상, 국가유산진흥원장상과 함께 상금, 태블릿 PC 등 다양한 부상이 수여된다. 국가유산진흥원 백수정 무형유산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무형유산의 의미와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유산청(www.khs.go.kr), 국가유산진흥원(www.kh.or.kr), 공모전 누리집(https://kh.spectory.net/k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진흥원 소개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의 전승·보급·활용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궁능을 활용한 문화유산 활용 사업과 무형유산의 전승 보급을 위한 공연·전시·체험·콘텐츠 활용 및 보급, 음식·혼례·문화상품 등 전통생활문화를 보급하는 것은 물론 매장유산 발굴 조사와 국제 협력·지원까지 국민 모두가 국가유산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바른 전승과 창의적인 활용으로 국가유산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공감을 이끌어냄으로써 일상에서 국가유산을 만나고, 누리고, 즐기는 삶을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만들어간다. 웹사이트: https://www.kh.or.kr/k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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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찾아가는 여성일자리‘굿잡(Good Job)카페’ 이번에는 동구(신천동)로 갑니다!
    찾아가는 여성일자리‘굿잡(Good Job)카페’이번에는 동구(신천동)로 갑니다! ▸ 7월 10일(목) 10:00~17:00 명덕빵앗간 동대구점에서 진행 ▸ 현장면접 9개 업체, 간접채용 3개 업체 총29명 채용 예정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 행사를 이달 10일 오전 10시부터 신천동 소재 명덕빵앗간 동대구점에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고 12개 기업체가 참여해 29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9개업체 24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3개업체 5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 현장면접(9개 업체) : 브이성형외과, 본느마망산후조리원, 더하다한방병원, 침산탑요양원, 사랑모아요양원, 감천복지재단 붓다의집, A+제일좋은재가복지센터, 주식회사세종경영연구소, 보광병원 * 간접채용(3개 업체) : 리팅성형외과, 수성중동병원, 주식회사 휴넷 대구지사 채용 모집 직종은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총무사무원 등으로 다양하다. 현장에서는 개개인의 경력과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및 직업훈련과정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지문적성검사, 지원서 컨설팅, 직업흥미카드검사, 경력단절예방 응원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285-1331)로 문의하면 경력, 연령, 희망 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굿잡카페는 총 10회로 운영할 계획이며, 상반기 총 5회를 진행한 결과, 구직등록 675명, 64개 기업체 참가, 현장면접 242명 등 여성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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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대구광역시, 폭염 극복 캠페인 전 지역에서 펼쳐
    대구광역시, 폭염 극복 캠페인 전 지역에서 펼쳐 ▸ “양산 ON, 폭염 OFF”를 슬로건으로 폭염 극복 캠페인 실시 ▸ 시민참여형 캠페인으로 유동인구 많은 주요 네거리 중심으로 전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8일 중구 공평네거리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등과 함께 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한 ‘양산 쓰기 캠페인’을 벌였다. 매년 8월경 시작되던 무더위 양상과 달리, 올해는 지난달 28일 폭염경보 발효 이후 11일째 높은 기온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온열질환자 수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난 4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출근 시간대에 맞춰 온열질환 예방 및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양산 ON, 폭염 OFF!”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생활 속 폭염대응 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고, 노인 및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안전 유관단체 5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네거리 16개소, 유동인구 밀집 지역 7개소 등 총 23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캠페인을 통해 양산 사용의 생활화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의 여름철 체감 온도를 낮추고 온열질환 발생률을 줄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양산 사용은 체감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고, 특히 노약자 및 만성 질환자에게는 폭염으로부터 1차적인 보호장치 역할을 한다. 아울러,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시민 실천 수칙’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무더위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 ▲오후 2시~오후 5시에는 야외 활동이나 작업을 되도록 하지 않기, ▲무더위 쉼터 적극 활용, ▲물 많이 마시기, ▲냉방 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 예방하기(적정 실내 냉방온도 26~28℃) 특히, 캠페인과 함께 경로당, 노숙인 쉼터, 산업단지, 농촌 등 폭염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양산 및 쿨링 용품을 지원하고, 폭염대응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폭염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천적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양산 쓰기 운동을 통해 폭염을 이겨내는 생활 습관이 일상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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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8
  • 케이메디허브, 입주기업 홍보까지 지원
    케이메디허브, 입주기업 홍보까지 지원 연구개발(R&D)부터 사업화, 이제는 기업홍보까지 지원사격 [대구과역신문= 안나리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R&D지원을 넘어 입주기업의 얼굴을 알리는 홍보영역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의료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는 단순히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을 넘어, 입주기업이 펼치는 ESG경영의 선행을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당초 의료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개발한 제품이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케이메디허브는 사업화 전과정을 지원하고 있었다. 기술이전부터 각종 마케팅·해외박람회 참가지원까지 다양한 방식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들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 후 평균 3배씩의 매출 상승을 이뤄냈다. 입주기업들은 성장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도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이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라는 의료기업 본연의 사명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치료제 개발에 그치지 않고 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 활동까지 하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입주기업의 선행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혜택이 닿을 수 있도록 홍보지원에 나섰다. 비용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입주기업을 위해 재단은 더 많은 환우에게 관련 정보가 전달되도록 돕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첫 타자로 입주기업 ㈜아스트로젠의 자폐아동 일상 생활 자립 실습 공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를 돕기로 했다. ㈜아스트로젠(대표 황수경)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포함한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이다. 현재 ESG경영 일환으로 중증발달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일상에 필요한 동작을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인 ‘스텔라 스텝스(Stellar Steps)’를 운영하고 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한 간단한 요리, 청소, 빨래 등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동작을 반복해 연습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발달장애아들에게 이런 시설이 있는지 알리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이런 고민을 듣게 된 케이메디허브는 입주기업이 홍보채널 부족으로 겪는 고충을 이해하고, 사회에 도움이 될 감동적 스토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재단의 채널에 홍보도 하고 아스트로젠 자체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해 기획부터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의 지원사업이 연구개발, 사업화에 이어 홍보까지 확대되고 있다. 입주기업이 성장하면서 케이메디허브의 사업영역이 저절로 확장되는 셈”이라며, “아스트로젠은 국내 최초로 자폐치료제 스페라젠(AST-001) 품목허가 신청(NDA)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우수한 입주기업으로, 아스트로젠처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의 스토리를 적극적으로 알려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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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8
  • 해냄에듀, 어디에나 있는 지리의 이해 ‘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 출간
    사진: 어디에나 있는 지리의 이해 ‘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 표지 문의: 해냄에듀 마케팅팀 최해리 02-323-9953 hnedu2@naver.com 해냄에듀, 어디에나 있는 지리의 이해 ‘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 출간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첫걸음, 지리학을 만나다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지리적 상상력의 이야기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해냄에듀가 ‘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을 출간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국가, 세계, 지구 나아가 우주를 이해하는 힘은 지리에서 시작된다. 신간 ‘세계를 읽는 지리의 힘’은 세계가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학문인 지리학을 구성하는 개념과 사상을 간결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인문지리학과 자연지리학 영역을 모두 포함해 환경, 공간, 장소와 같은 핵심 주제를 다루며, 지리학의 연구 방법과 지리학사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지리학이 왜, 그리고 어떻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입문서지만 단순화되지 않은 이 책에서 저자는 학생들이 사전 지식 없이도 지리학의 역사와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짧고도 세련된 이 책은 ‘지리적 상상력’에 매료된 모든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될 것이라 전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지리,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는 지리학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앨러스테어 보네트는 지리학과 교수이자 여행 작가다. ‘장소의 재발견’, ‘지도에 없는 마을’ 등을 통해 낯선 장소와 익숙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던 그가 이 책에서는 지리학에 대해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지리학은 단순히 지도를 외우거나 어느 지역에서 어떤 자원이 생산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우리는 가까운 곳에서 먼 곳까지, 환경 지식, 국제 지식 측면에서 지구를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다른 세계에 대해서도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지리학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저자가 말하는 지리학은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에서 다루는 자연, 문화, 사람의 삶에 대한 모든 것, 즉 세계를 연구하는 학문 ‘세계 학문’이다. 저자는 세계 학문으로서 지리학의 면모를 다양하게 보여준다. 지리학의 주요 주제인 장소, 공간, 환경 그리고 도시화, 모빌리티 등을 다루고, 미래의 지리학으로 디지털 및 가상지리학, 우주지리학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지리학자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수행하는 ‘탐험하기, 연결하기, 지도화하기, 연구하기’의 네 가지 연구 방법과 지리학사도 훑어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저자는 ‘인간의 생존 본능에 뿌리를 두고 있는’ 지리학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저자는 “지금이야말로 ‘세계 학문’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인간과 지구상의 다른 생명체들이 지속적으로 생존하려면 반드시 지리 지식, 지리교육 그리고 지리적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해냄에듀 소개 해냄에듀는 2005년 창립한 교육출판기업으로, 해냄출판사의 자매회사다. 현재 검인정 교과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해냄에듀의 체계적인 교과서 개발 시스템과 과목별로 전문화된 교과서 개발진의 노하우가 최고의 교과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학교 현장의 수업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전국의 현직 교사 중심으로 구성된 집필진은 생동감 넘치는 수업 상황을 교과서에 완벽하게 구현한다. 웹사이트: http://www.hn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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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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