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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원작가 듀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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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원작가 듀보스는
‘서머타임의 가사를 맡았습니다. 그는 남부지방의 자장가
‘All My Trials’(모든 내 시련들)의 가사에서
힌트를 얻어 노랫말을
만들었습니다. ‘쉿 아가야’ 같은 가사가 비로 그것입니다. 미국의 남북전쟁 전에 남부 흑인들이 자주 부르던
노래였습니다. 그러다가 바하마로 흘러 들어가
그곳 자장가가 됐습니다.
다시 미국으로 흘러나와
시위운동 현장에 등장하고
여러 가수가 커버한
노래가 됐습니다.
◉ 임종을 앞둔 부모가
아이를 달래며 건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곧 죽을 테니 시련과 고난이 끝날 것이라는
내용에서 가스펠의 분위기가 풍기지만 찬송가는 아닙니다.
다만 죽는 것을 겁 내지 말고 영혼을 죽이지 말라는
성경의 내용과 통하는 면이
있고 종교적인 이미지가
많이 등장합니다.
◉ 1956년 밥 깁슨을 시작으로 1958년 헤리 벨라폰테 등 여러 가수가 커버했고 1990년 폴 매카트니 버전은 영국 상글 차트에 오래 머물기도 했습니다. ‘최초의 히피 카우보이’로 불리던 싱어송라이터이자 컨트리 가수였던 미키 뉴베리
(Mickey Newbury)의
버전으로 만나봅니다.
최연소로 송 라이터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던 그는 2002년 환갑을 갓 넘긴 나이에 타계했습니다(배석규)
https://youtu.be/yO3WpLtcyRY?si=VpOC2jAq6CEcbV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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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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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에게서 겸손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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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에게서
겸손을 배운다
재미있는 얘기가
있다.4년마다 있는 선거에서 매번 떨어
지는 후보가 있었다
잘 생긴 얼굴에 높은
학력 언변까지 뛰어난 그였지만,어쩐 일인지 매번 낙선의 고배를 맛봐야 했다.
어느 날,그는 친구
들과의 술자리에서
억울하다며 솔직한
말을 원했다.
그때, 한친구가 정색
을 하고 말했다.
“자넨 인사를 뒤로 받잖아!”거만함이
그의 패배 원인
이었던 것이다.
잘 생긴 얼굴, 높은
학력, 뛰어난 언변도 겸손만 못했다는
얘기다.
한 세상 살다보면,
하찮아 보이는 것
에서도삶의 교훈을
얻는 경우가 참 많다.
자기 것을 주면서도
몸을 숙이는 주전자
와 물병은가진 걸 다
줄 때까지 몸을 숙이
고 또 숙인다.
곧 낮은 자세다.
자기 몸을 숙여야만 남에게 줄수 있다는것
꼿꼿한 자세로는 줄 수 없다는 것.
‘겸손’의 의미를
누구라도 알 수 있게 풀어놓았다.
가진 걸 다 줄 때까지 몸을숙이고 또숙인다.
주전자와 물병의
의미를 다시 생각
해야겠다.
저 하찮아 보이는
물건이 그어느교과서
나 강의보다도
커다란 가르침을
주고 있지 않은가
잔이 물을 얻으려면
주전자 보다도 더 낮아져야 합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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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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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曲線)의미학(美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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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曲線)의미학(美學)
곧게 자란 소나무보다 굽은 소나무가 더 멋지고,
똑바로 흘러가는 냇물보다 굽어 흘러가는 냇물이 더 정겹고,
똑 부러지게 사는 삶보다 좀 손해
(損害)보는 듯 사는 삶이 더 정겹다.
일직선(一直線)으로 뚫린 탄탄대로
보다 산(山)따라 물 따라 돌아가는
길이 더 아름답듯이 최선(最善)을
다하는 사랑보다 배려(配慮)하는 사랑이 더 아름답지 않더냐.
사노라니 진정(眞情)한 강자
(强者)는 힘센사람이나 지위
(地位) 높은사람도 아니고,
재산(財産) 많은 사람도 아니라,
언제나 가슴 둥글고 따뜻한 사람
이다.
아프지 않는것이 제일(第一)이요,
기쁨을 만족(滿足)할 줄 아는 것이 인생(人生) 최고(최고)의부자(富者)라고 합니다.
^보약(補藥)같은 친구(親舊)^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핸드폰부터 열어본다.누가 나에게 뭐 좋은 것을 보냈을까?궁금하다.
이런 친구가 없다면 정말로외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핸드폰에서 만나는 친구는 마스크도 안써도 된다.시도 때도 없이 하루 열번이라도 만날수 있다.
그 뿐인가 좋은글,좋은 영상(映像),
세계(世界)유명(有名)한 멋진 풍광
(風光)도 서로 공유(共有)하고 즐길수 있다.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 끼리는 속 마음 털어놓고,이야기할 수 있어 더 좋다.
글로써 더 절친(切親)이 되기도 한다.
하루만보이지 않으면 행여아프지나 않은지?걱정도 된다.요즈음은 이런 친구가 보약(補藥)같은 친구(親舊)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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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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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短命) 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의 차이(差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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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短命) 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의 차이(差異)
*전통있는 명문대학인 영국의 켐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 에서는
-흡연(吸煙),
-음주(飮酒),
-경제문제(經濟問題),
-사회적 지위(社會的地位),
-일하는 스타일(STYLE),
-인간관계(人間關係)등등과 함께
조사(調査)한 바에 의하면
의외(意外)의 사실(事實)
즉, 뜻 밖의 내용들이
밝혀졌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과
그외 여러 조사(調査) 항목들이
인간 수명(壽命)과 전혀
무관(無關)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보다 훨씬 이색적(異色的)인 조사
결과(結果)가 나왔습 니다.
*그렇다면,
그 이색적(異色的) 조사 결과 내용이 과연 무엇인지
상상(想像)이라도 되시는지요?
즉,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과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다는 것일까요?
-일하는 스타일 때문일까요?
-사회적( 社會的)지위(地位)에
영향(影響)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경제 상황(經濟 狀況)이
나빠서 였겠습니까?
그래서
-인간 수명이 짧아졌다는 말씀일까요?
*하지만,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要因)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것을 보면 건강하고 장수(長壽)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의외(意外)의 내용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우정(友情),
즉
''친구(親舊)''에서
그 원인(原因)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친구(親舊)가 없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stress)에 시달리고
마음 고생(苦生)이 심(甚)하고
쉽게 병(病)에 걸리고
노화(老化)가 빨라지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놀라운 사실(事實)입니다.
*인생(人生)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나누는 친구(親舊)들이
주위(周圍)에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時間)이 많을수록,
스트레스(stress)가 줄고
훨씬 더 건강(健康)한 삶을
유지(維持)했다는 것입니다.
*과연(果然) 그렇다면
친구(親舊)란
나와 어떤 사이를
친구(親舊)라고 말하고 싶으십니까?
*친구(親舊)란?
진정(眞正)한 친구란,
환경(環境)이 좋던
환경이 여의(如意)치 않던, 늘
내 주위(周圍)에 함께 있었으면 하는 부담(負擔)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이런 저런 문제(問題)가 생겼을 때
저절로 마음을 열고
의논(議論)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좋은 소식(所息)을 들으면
제일(第一) 먼저
그 기분좋은 일을 알리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다른 사람에게는
밝히고 싶지 않은 내용이나 일까지도
그에게만은 내 속내를 얘기하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마음이 아프고
괴롭고 외로울 때
의지(依支)하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이런 저런 일로 인해
지치고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고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슬플 때
기대어서 맘 놓고 할 얘기 다 하고
마음 놓고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나와 같은 눈물이 보이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실수(失手)했다 해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表情)
짓지 않는 마음이 언제나 밝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필요(必要)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眞實)된 충고(忠告)도 해주고
위로(慰勞)도 해주는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짊어진 무거운 짐을
나누어 함께 짊어지자며
조금이라도 가볍게 내 짐을 들어 주는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갖고 있는 비록 작은 물건일지라도
즐겁게 함께 나누어 쓸 수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남에게 말하지 못 할
비밀(秘密) 하나까지도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털어 놓고
속내를 나눌수 있는
사람입니다.
*진정(眞正)한 친구(親舊)란
어떤 관계(關係)이며
어떤 사이라야 하는지
밤이 새도록 이야기해도
못다 할것입니다
*이런 친구(親舊)
한사람이라도 옆에 있다면
참으로 멋지고 훌륭한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
긍정적인 사고
를 가지고 있으며
자주 만나 덕담을 할수있는친구가 많은사람 일수록
장수할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따지지 말고 재물이 있고 없고 따지지 말고 주위에 친구들
많이 잘 사귀시어 줄겁게 살아 가시길 바래요^^^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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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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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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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바이러스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 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지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
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이 .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희생되고 있는데도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수많은
전문가들은 왜 말이 없는가요?
"소금물로 가글하고
소금으로 양치질하고"
사용한 치솔을 소금물에 담가 놓았다가
다시 사용하라는 것도 바이러스나
세균을 살균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죠.
????
소금은 어둡고 습한 곳에 수억년을
놓아 두어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소금은 그만큼 바이러스와 세균에는
영원한 천적인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무서운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는 무조건 소금을 많이 먹고
체내 염도를 0.9%만 유지시켜 주면
지구상에 어떠한 바이러스도 범접을
못 한다는 것을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의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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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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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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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처음처럼
하루 아침에 열매를 맺는 나무는 없습니다.
좋은 나무가 되고
달콤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지독한 비바람을 견뎌내고 가뭄과 홍수를 참아내야 하듯 성공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이 세상에 고통 없는 성공 없고 노력 없는 성공 없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쉽게 그 자리에 오른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그들은 남들이 모르는 피와 땀을 흘리며 고통의 시간을 참고 견뎠습니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지금의 환경을 벗어나
목적을 품고 달려야 한다.
☞ 무엇을 심든지 심은대로 거둔다.
☞ 오드리 햅번이 딸에게 보낸 유언형식의 쪽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해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라.
우린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mako05&logNo=70189102771
너무 좋은글이라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워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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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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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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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편지 ♧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 어머니의 편지이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만 하시는 엄마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마,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 내세요.”
엄마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마,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엄마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엄마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마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마,
용서해 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마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마는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
너의 엄마도 참~.”
달봉이 엄마는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마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를 볼 때면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 소식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 어머님을 그리며♧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
그 다듬이질소리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마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산마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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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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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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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 얼굴 주름을 얻는데 평생이 걸렸습니다 "
이탈리아 영화 배우 안나 마니냐가 늙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그녀는 걱정 스러운 얼굴로 사진사에게
조용히 이렇게 부탁 했습니다.
" 사진사 양반 절대 내 주름살을 수정 하지 마세요 " 사진사가 그 이유를 묻자, 안나 마니냐가 이렇게 대답 했습니다.
" 그걸 얻는데 평생이 걸렸 거든요 "
나는 그녀의 얘기를 듣고, 그녀의 삶을 떠 올렸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내가 만난 꿈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나이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주름이든, 상처든, 흰머리든 그 모든 것에 자신이 치열하게
꿈 꿔온 모든 기록이 담겨 있기 때문 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만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꿈을 가지지 않는 사람의 인생은 운동 을 하지 않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기억 하세요. 꿈은 명사가 아니라, 당신의 인생을 움직이는 동사 라는 사실을....,!
비가 오지 않는 곳엔 무지개가 뜨지 않습니다.
당신의 삶에 무지개가 뜨지 않는지 불평 하지 마세요.
무지개를 얻기 위해선 먼저 비를 맞고 견디는 혹독한 시간이
필요 합니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결코 무지개가 뜨지 않기
때문 입니다.
심장이 맘춰도 꿈만 멈추지 않는다면 당신은 쓰러져도
쓰러 진게 아닙니다.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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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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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배우 "밥호프"의 멋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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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배우 "밥호프"의 멋진 삶
(1)미국의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무작정 할리우드
로 갔습니다.
하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그가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퇴짜를 놓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운 좋게 한 영화사에서 진행하는 배우 선발 면접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생의 순번이 됐을 땐, 면접관들은 오랜 면접 때문에, 지친 표정이었습니다.
한 면접관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자료는, 이미 다 살펴 봤으니, 소개할 필요는 없고, 당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대답해 보세요."
"저의 특기는,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요?
그럼, 여기서 한 번 보여주세요.
빠르고 간단할수록 좋습니다."
면접관은 대충 대답하며, 빨리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학생은, 곧바로 시험장 문을 열고, 밖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면접을 기다리는 여러분! 이제 그만 대기하고, 집에 가서 식사하세요. 면접관들이 나를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면접관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그의 행동에, 그만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영화사에 채용 되었습니다.
이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 준 학생은, 훗날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미국 코미디의 황제'라는 별칭을 얻은, 희극 배우 '밥 호프' 입니다.
웃음은 다른 어떤 것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한순간에 무장 해제 시킬 수 있으며, 병든 마음을 치유하는 놀라운 능력도 있습니다.
그렇게 웃음은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2)월남전이 한창이던 시절 월남에서 부상 당하여 돌아온 군인들을 위한 대대적인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을때의 일입니다.
프로그램의 총 책임자인 감독은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인 밥 호프
(Bob Hope)를 이 공연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밥 호프는 너무나 바쁜데다가 선약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밥 호프가 없는 위문 공연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감독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을 위로해 주는 아주 중요한 자리에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 라며 여러 번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밥 호프도 끈질긴 감독의 부탁에, ˝그러면 제가 5분 정도만 얼굴을 보이고
내려와도 괜찮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주최측에서는 그렇게만 해줘도 고맙겠다고 해서
밥 호프는 그 위문공연에 출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드디어 공연 당일 5분을 약속하고 밥 호프가 얘기를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은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밥 호프는 5분이 지나도 끝낼 생각을 안 하고
10분, 15분, 25분이 넘었는데도 공연을
계속했습니다.
밥 호프는 거의 40분 동안 공연을 하고 내려왔는데 그의 얼굴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감독은 5분을 공연하기로 하고 40분을 하게 된 경위와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의 물음에 밥 호프는 눈물을 닦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앞줄에 있는 두 친구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독이 나가보니 앞줄에 상이(傷痍)군인 두 사람이 열심히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 사람은 오른팔을 잃어버렸고,
한 사람은 왼팔을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오른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왼팔을,
왼팔을 잃어버린 사람은 오른팔을
사용해서두 사람이 함께 박수를 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광경을 보며 밥 호프는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저 두 사람은 나에게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 팔을 잃어버린 두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함께 기뻐해 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참된 기쁨을
배웠습니다.”
(3)세계적인 코미디언 밥 호프는
1903년에 태어나 2003년에 세상을
떠났으니 100세까지 장수했다.
사람을 웃기고 함께 즐기는 데서
그의 장수 원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밥 호프는 사람들이 자기의 쇼를 보며
배를 끌어안고 폭소를 떠뜨리는 것을
보는 순간, 남을 웃기는 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
한국전쟁 때 참전 미군을 위문하려고
최전방까지 날아갔던 일은 그 시절
신문마다 대서특필되었다.
그는 알제리에서 적의 폭격을 만났고,
이탈리아에서는 폭격중인 공항과 탄약고
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곤경에
처하기도 했다.
그렇듯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위험
가운데서도 전선을 누비며 향수병에
시달리고 있는 미군들에게 농담을
기관총처럼 퍼부었던 사나이가
밥 호프다.
한번은 영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공연 도중에 밥 호프는 군인 60여 명이
10마일의 황야를 터벅터벅 걸어서
공연을 보러 오다가 도저히 더 걸을 수
없어 중도에 포기하고 되돌아갔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밥 호프는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 박수
소리가 그치기도 전에 단원 일동을
지프에 태우고 군인들 뒤를 쫓아가
60여 명을 위해 비가 쏟아지는 황야의
한복판에서 다시 한 번 공연을 되풀이했다.
남에게 기쁨을 주면 몇 배의 기쁨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몸에 좋다는
것을 찾아 먹는 사람이 많지만,
그런다고 오래사는 것은 아니다.
서양 속담에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우유배달부가 더 건강하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남의 건강과 행복을 배려하는 마음,
더불어 나누는 기쁨과 웃음,
그리고 적당한 운동이 건강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F9zKvh5Kx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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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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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건강을 지키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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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건강을 지키도록 해요
일반적으로 뜨겁게 플라스틱을 가열시 또는 뜨거운 물에 닿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것으로만 알고있으나, 냉수를 플라스틱 병에 넣어도 환경호르몬 등 몸에 좋지 않은 유해물질이 나온다니 주의가 요망되네요
참고하셔서 우리 건강을 지키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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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