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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으로 619명 일자리 창출 성공
    사진: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지난 11일 개최된 ‘제10회 전북 SW융합페어’ 행사장 전경(사진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 문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 홍보대행 소나기크리에이티브 기획팀 윤현지 070-7092-0999 why@sonagicreative.com 전북특별자치도,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으로 619명 일자리 창출 성공 빅데이터 활용 전문 인력 양성의 새로운 지평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한 ‘전북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619명 일자리 창출 및 빅데이터 서비스 산업 활성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619명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 활용 체계를 구축해 SW와 지역 특화 산업의 융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농생명 산업과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전북 지역만의 차별화된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기업 수요 중심의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전북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은 중소기업, 특히 ICT/SW 분야의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수요 기반의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에서는 데이터 취득, 분석, 가공 등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또한 수료생들이 지역 기업에 원활히 취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교육은 취업 준비생뿐 아니라 기존 재직자도 포함한 다양한 대상층을 아우르며 진행됐다. 이로 인해 기존 인력의 재교육과 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 새로운 인재와 기존 인력 간의 조화를 이뤄 기업의 데이터 서비스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었다. 특히 지역 내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서비스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는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농생명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및 서비스 지원 사업의 핵심 중 하나는 농생명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이었다. 이는 전북 지역 특화 산업인 농생명 산업에 빅데이터와 SW 기술을 융합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를 위해 철저한 기업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참여자들은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을 고도화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농생명 산업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서비스 역량을 갖추게 됐다. 이 과정에서 수요에 맞는 전문성이 강화됐고, 지역 내 농생명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농생명 산업의 특화된 데이터 활용 방안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체계 구축도 병행됐다. 이는 단순히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전북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은 단순히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을 수료한 인재들의 취업 연계와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했다. IT/SW 기업의 채용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수료생들과의 매칭 시스템을 통해 약 619명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료생들은 다양한 기업에서 빅데이터와 SW 기술을 활용하며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ICT/SW 산업과 지역 특화 산업 간의 융합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경제 시대에 맞는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며, 전북 경제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 소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은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SW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DNA (Data, Network, AI)를 접목한 SW융합 산업 육성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체계를 전환하고 기업지원 비즈니스의 플랫폼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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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7
  • 경북 잠사곤충사업장, 곤충유통사업지원 국비 공모사업 선정
    경북 잠사곤충사업장, 곤충유통사업지원 국비 공모사업 선정 총사업비 2억 4천만원 확보... 식용곤충 유통 집중 활성화 발판 마련 곤충식품 안전성 확보와 목표시장 세분화 집중 홍보․마케팅 등 종합적 지원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곤충유통사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농림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2021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2.4억원(국비 1.2, 지방비 1.2)을 확보해 곤충농가 조직화, 품질관리, 홍보마케팅 지원등을 통해 침체된 경북 곤충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올해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앞으로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이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주도하게 된다. 곤충유통사업 지원사업(2.4억원)은 4개 협력기관*이 참여해 ▲ 기업 가공 조건 맞춤형 곤충농가 역량 강화 ▲ 생산단계 HACCP 기준 위생․안전 사육현장 컨설팅 ▲ 곤충산업 인식개선과 목표시장 세분화(헬스인, 시니어, 펫푸드)로 개척 등의 세부 사업을 실시한다. * 협력기관 : (사)경북곤충산업협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시그널케어 도내 사육곤충은 식용곤충의 비율이 높다. 특히 식․약용 곤충(흰점박이꽃무지) 농가의 비율이 높은데, 2023년 곤충산업 실태조사 기준, 전국의 곤충 판매액은 4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상승한 반면, 경북은 6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하락했다. 따라서 이번 곤충유통사업지원 공모사업 선정이 경북 곤충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2년 곤충판매액 (전국) 449억원 / (경북) 81억원 또한, 개별 농가에서 생산-가공-유통을 전담하는 농가 중심적 산업구조에서 농가는 생산에 집중하고, 전문분석기관을 통한 안전생산 컨설팅, 가공전문기업을 통한 공동 제품개발과 타깃 시장에 집중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곤충산업의 돌파구를 찾을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곤충산업 기반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화분매개특화)’와 곤충․양잠 식품 전문 가공시설인‘곤충양잠가공지원센터’운영 중이며, (사)경북곤충산업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열환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은“이번 공모사업은 식용곤충 중심인 경북 곤충농가의 새로운 시장 개척과 유통판로 확대에 집중해 곤충농가와 함께 곤충 소재 그린바이오산업의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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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티젠소프트, 해군본부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구축
    문의: 티젠소프트 전략사업본부 김종철 상무이사 02-2051-9857 kjc@tigensoft.co.kr 티젠소프트, 해군본부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구축 [대구과역신문= 안오명 기자]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및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해군본부에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TG 1st UMS+AlimTalk)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군본부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구축 사업에서는 티젠소프트의 UMS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각 체계별 알림을 카카오 알림톡과 문자로 발송함으로써 시의적절한 메시지 전달을 강화했다. 또한 SSO 적용, 조직도 연계, 템플릿 관리 등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성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발송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대량 메시지 발송의 안정성 및 운영 환경의 체계화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티젠소프트의 통합메시지 발송 솔루션(TG 1st UMS)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직원별/조직별 권한 관리를 부여해 다수의 수신자에게 대량 문자메시지 전송과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의 카카오 알림톡(KAKAO AlimTalk), 단문(SMS), 장문(LMS), 멀티미디어(MMS), 음성(VMS, ARS), 웹팩스(FMS) 전송 기능, 주소록 관리, 시스템 관리, 다양한 대시보드 전송통계 기능 등 메시지 채널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이벤트 SMS 자동 전송모듈을 통해 다수 기간계 시스템과 편리하게 연계 전송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또한 KT 유선번호 양방향 문자 서비스 기능을 통해 일반 전화번호로 고객의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를 전송 및 수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양방향 문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가능하다. 더불어 Smart 통합 UMS 솔루션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문자메시지(SMS, LMS), 음성메시지(VMS), 멀티메시지(MMS), 웹팩스(FMS), 카카오알림톡, PUSH메시지, 대량메일을 발송할 수 있으며, 필요한 기능만 구축해 한번에 다양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또한 주소록 관리, 시스템 관리, 전송통계 등 다양한 메시징 채널 통합관리 및 시스템 연계 API를 통해 다수 기간계 시스템과 편리하게 연계가 가능해 통합메시지 전송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티젠소프트는 지속적인 R&D를 통해 통합메시지 발송 솔루션(TG 1st UMS)의 사용자 편의성, 발송 성능 및 통계기능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자사 개발 제품인 모바일PUSH전송솔루션(TG 1st PUSH), 온라인설문조사솔루션(TG 1st Survey) 등 연관 솔루션과의 유연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가 가능해 고객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젠소프트는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최근 다양한 기관에서 도입되고 있는 카카오 알림톡 전송과 연계한 통합메시지시스템, 통합메시지&대량메일 통합시스템, 모바일 PUSH 알림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메시지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 전자문서 공식 파트너사로 본인이 수령해야 하는 각종 안내문, 등기우편 등 중요 문서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하고 카카오페이 비밀번호 및 생체인증으로 본인 인증을 통해 전자문서를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하고 안전한 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티젠소프트 소개 티젠소프트는 이노비즈 기업, 메인비즈 기업, 하이서울 인증 기업, 카카오페이 파트너사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솔루션 제품인 동영상 인코딩/스트리밍/아카이빙솔루션, 온라인교육솔루션, PUSH/알림톡/문자통합메시지전송솔루션, 설문조사솔루션, 대량메일발송솔루션 AI 기반 개발 및 구축/영업/컨설팅/SaaS/AI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tigen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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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시(市)간부·산하기관장, 대구시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시(市)간부·산하기관장, 대구시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야!” ▸ 대구의료원, 이미지 개선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 신천야외스케이트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 산하기관장, 조직 내 완벽한 업무 파악으로 기관 운영에 철저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23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기관별 ‘2024년 추진성과와 연내 중점 정리과제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올해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떨어졌다”며, “대구시 청렴도는 간부공무원과 산하기관장들의 행동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처신에 신중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의료원에 대해서는 “올 한 해 의료진의 방송 출연, 언론사 캠페인 등으로 대구의료원의 이미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내년에도 공공의료병원으로서 질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많은 시민들이 대구의료원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기다린 동구 복합혁신센터 개관이 부실시공으로 인해 1년 이상 지연돼 예산 낭비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현재 추진 중인 대구대공원 건설공사에는 실력이 검증된 지역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는 “지난주 신천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되어 내년 2월 초까지 운영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신천이 대구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 대해서는 “기관장들은 조직 내 모든 업무에 대해 숙지하고 내용을 완벽하게 파악해야 한다”며, “앞으로 조직 장악력을 가지고 기관 운영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산하기관장 보고가 끝난 후에는 “민선 8기 출범 시 단체장과 정무직·산하기관장 임기를 일치시키는 조례를 제정했다”며, “임기 일치는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치는 경우로 한정하고, 중도에 사퇴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시(市)의회와 협의하고 있으니, 기관장들은 동요 없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 한 해 동안 고생 많았다”며, “새해에도 기관장들이 솔선해 산하 기관의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해 대구시 발전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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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2025년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 18명 선정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2025년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 18명 선정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2025년 경북 이달의 독립 운동가 18명을 선정했다. 재단은 선정된 독립운동가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매월 독립운동기념관에 전시 패널을 설치하고, 도내 600곳에 포스터를 배부할예정이다. 2025년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인물은 다음과 같다. 1월에는 일본에서 유학생 운동을 주도하며 신간회에서 활동한 이옥(안동, 애국장)선생이 선정되었고, 2월에는 러시아에서 민족교육을 하며 대종교를 통한 독립운동에 심혈을 기울인 조창용(영양, 애국장)선생이 선정되었다. 3월에는 혈서로 쓴 깃발을 들고 홀로 독립만세를 외친 여성 김정희(영천, 애족장)선생을 선정, 4월에는 신민회에서 활약하며 독립운동기지를 건설한 주진수(울진, 애국장)선생이 선정되었다. 5월에는 학생 항일투쟁을 전개한 태극단원 이준윤(영덕, 애국장)선생과 이원현(의성, 애국장)선생을 선정, 6월에는 함북 경흥군에서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옥중 순국한 장경탁(경주, 애국장)선생이 선정되었다. 7월에는 대한광복회에서 활동한 이정희(청도, 애국장), 정응봉(영주, 애국장), 정진화(예천, 애국장), 홍주일(대구, 애국장)선생이 선정되었으며, 8월에는 조선공산당 및 신간회에서 활동을 전개한 권태석(김천, 애국장) 선생이 선정되었다. 9월에는 대구 진우연맹에서 활동하다 옥고를 치른 서동성(대구, 애국장), 서학이(성주, 애국장), 신재모(칠곡, 애국장)선생이 선정되었고, 10월에는 스승과 의병활동을 전개하다 순국한 홍사구(영주, 독립장)선생이 선정되었다. 11월에는 중국에서 무장투쟁을 전개한 대한독립군비단원 이기포(봉화, 애국장)선생을 선정, 12월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며 군자금을 모집한 류시언(안동, 애국장)선생이 선정되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총 175명의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하여 선양하고 있다. ※ 2012~2013년은 경상북도에서 선정하였으며, 2014년부터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에서 선정함 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앞으로도 미래세대에게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경북 선열의 독립에 대한 의지와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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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육군 및 해병대 관계자들 호평… 유무인복합체계 선도 기업 목표
    사진: GCS (Ground Control System) 관제 및 실시간 영상 전송 케이알엠, 군 전투실험 참가해 기술력 선보여 Vision 60의 하드웨어 기술력, 자체 개발한 GCS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임무 수행 완료 육군 및 해병대 관계자들 호평… 유무인복합체계 선도 기업 목표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케이알엠이 다양한 군 기관들과 함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 군은 현재 국방혁신 4.0 정책에 따라 병력 감축 및 전투력 강화를 위해 유무인복합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인구 절벽 문제로 급감하는 병력 자원을 보완하고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케이알엠은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족 보행 로봇 Vision 60, 자체 개발한 임무 장비 그리고 자율 주행, 객체 인식 등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통해 이번 육군 및 해병대 전투실험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했다. 케이알엠은 2024년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 육군 전투실험, 2024년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해병대 전투실험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여기서 케이알엠은 Vision 60에 자율 탐사를 위한 LiDAR, MANET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장비를 활용했으며 자체 개발한 EO/IR 임무 장비도 활용됐다. MANET (Mobile Ad-hoc Network)이란 이동형 Ad-hoc 네트워크로, 외부의 별도 통신망이나 기지국 없이 이동 단말기들 간에 자동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통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전시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비가시선(Non-LOS) 지역이나 차폐된 환경에서도 통신을 유지할 수 있다. 케이알엠은 이를 국내 최초로 사족 보행 로봇에 탑재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 다양한 군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케이알엠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GCS (Ground Control System)도 성공적인 임무 수행에 십분 기여했다. 케이알엠 자체 GCS는 피아식별을 위한 객체 인식 기능, 미식별된 구역을 탐사하기 위한 자율 탐사 기능, 각종 센서 정보를 통합해 전시하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케이알엠이 성공적으로 전투실험을 수행할 수 있던 이유는 자체적 임무 장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전부는 아니었다. Vision 60의 긴 배터리 지속 시간, 모듈화 등 우수한 하드웨어 기술력도 야지 환경에서 빛을 발했다. 이번 전투실험에서 Vision 60은 연속 운용 3시간 이상 수행, 혼합 운용 약 9시간 수행을 마치고도 배터리가 전부 소모되지 않아 미래 임무 수행 시 제한 사항이 없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케이알엠 전투실험을 총괄한 이성욱 책임연구원은 “이번 전투실험에서 Vision 60의 성능과 MANET 기술이 실전에서도 충분히 검증됐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케이알엠이 자체 개발한 GCS도 군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케이알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해 유무인복합체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로봇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케이알엠 소개 케이알엠은 미국 고스트로보틱스가 개발한 사족 보행 로봇 Vision 60의 생산, 영업 및 판매, 유지 보수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외에도 Vision 60와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자율주행, AI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국방, 공공기관, 민간기업들의 제품 수요 대응을 위한 양산 시설 준비를 완료했다. 웹사이트: https://krman.co.kr/ 오늘 케이알엠(코스닥 093640)이 보도자료를 발표해 보내드립니다.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문의: 케이알엠 경영기획팀 조재훈 과장 alldayjay@kr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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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종합평가 6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종합평가 6년 연속 전국 최우수! ▸ 민주성, 책임성 등 평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 원 확보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에서 17개 시·도 대상으로 종합평가한 결과,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 원도 확보했다. 이는 전국 유일하게 6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한 성과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종합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4개 항목 24개의 정량평가와 2개 항목의 정성평가로 실시됐으며, 종합 부문에 선정된 총 10개 우수지자체(광역 2, 기초 8)에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재정 인센티브로 부여한다. 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 모집에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하는 등 다양한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했고,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심사하고,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문조사와 주민의견서 작성 등에도 시민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예산 전 과정에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 및 청년참여 활동 보장, 지역 주민 안전 관련 사업 우선 추진 등을 할 수 있는 규정을 조례에 신설했으며, 지역 초등학교 교과서 ‘참좋은 우리대구’에 주민참여예산를 통해 발전하는 대구 모습을 싣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금융기관 ATM기에 주민참여예산제를 알리는 문안을 표출하는 등 특색 있는 주민참여예산제 홍보를 했다. 또한 지난해 편입된 군위군의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지원 등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질적 성장을 도모했다. 대구시는 이러한 투명하고 공정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과 선제적 제도 개선 및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대구형 주민참여예산제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내년에도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품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예산 아카데미 교육을 강화하는 등 시민수요에 적합한 제도 개선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행정안전부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대구시민들과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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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9
  • 이철우 경북지사,“정쟁 멈추고 트럼프 2기 경제, 외교 대비해야
    이철우 경북지사,“정쟁 멈추고 트럼프 2기 경제, 외교 대비해야” 외교안교 분야 전문가 김현욱 세종연구소장 특강 개회 경제 협력과 한반도 변화 모색을 위한 긴밀한 공조 체제 구축 필요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국내 대표 외교·안보 싱크탱크로 손꼽히는 세종연구소의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인 김현욱 소장을 초청해 ‘트럼프 2기 대외정책 및 한반도’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트럼프 2기 출범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2025년 경주 APEC 개최를 앞둔 경상북도가 선도적으로 국제 정세를 파악해 우리나라 경제 및 주요 산업 전반에 걸친 전략의 준비와 필요하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긴급 제안으로 진행됐다. 김현욱 소장은 트럼프 2기는 의회 다수당 장악과 연방대법원 판사들도 보수 성향으로 채워져 유례없이 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며트럼프 2기의 통상정책, 대중국정책,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통상정책에서는 미국의 보편적 관세 부과, 보조금 및 세액공제 혜택 축소에 따른 위기와 함께 선박 MRO 등 기회요인이 남아있는 가운데, 미국 내 투자기업의 경우 주 정부 및 지역 정치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연방정부 차원의 관계를 강화하는 입체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화석연료와 원전 확대에 따른 한국 원전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어려움이 예상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위한 대비도 주문했다. 또한 김 소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시작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전쟁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향후 미-중 관계의 변화와 한·미·일 공조 체계의 강화 속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전략적 대응도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우리나라는 현재 3高(고환율, 고물가, 고금리)에 따라 수출침체가 우려되고 미국 내 보조금과 세액공제 축소에 따른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외교, 안보, 통상, 산업 분야에 국력을 총동원해 트럼프 2기에 다가올 위기를 대비하고 원전, 에너지, 조선, 문화관광 분야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한 문제에 큰 진전을 도모해서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정치권은 정쟁을 멈추고 시급한 경제, 안보 분야 현안을 챙기고 미래를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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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이철우 지사, “더 강력하고 더 피부에 와닿게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추진”하라
    이철우 지사, “더 강력하고 더 피부에 와닿게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추진”하라 경북도,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저출생 구조개혁’에 중점 대응 고졸 전성시대, 지방을 여성 친화적으로 만들고 돌봄 산업 활성화 최근 시국 등에도 경북도는 계획대로 저출생 극복 차질 없이 추진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일 경북도청에서 제26회차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2025년에는 더 강력하고 더 피부에 와닿게 저출생과 전쟁 시즌2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먼저 지난 1월 경북이 쏘아 올린 저출생과 전쟁이 국가적으로 확전돼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정치권, 기업‧단체에서도 위기감을 가지고 적극 대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저출생 우수 대응 4관왕 등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를 분석하고 정책을 평가해 내년에는 더욱 강화된 시즌2를 전 실‧국이 협력해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혼인 건수 및 출생아 수 증가 등 현장의 긍정적인 신호들이 현 시국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할 것을 우려하며 당분간 중앙정부가 속도를 못 내도 지방정부는 흐트러짐 없이 비상한 각오로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 저출생 극복 사례나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보면 저출생 등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지속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내년에는 수도권 집중완화 등 저출생 구조개혁을 중점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끝으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이 미래고 지방이 바로 신산업으로 지방 중심으로 국가가 운영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저출생 사회 구조 개혁에 경북이 앞장설 것으로 고졸 전성시대, 지방을 여성 친화적으로 개편, 돌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기업 유치 및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보다 대폭 증가한 3,578억 원의 저출생 대응 예산을 편성하고 추경 및 신규사업 국비 확보에 철저히 대응하는 등 곧 신설된 인구전략기획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정부와 적극 협력해 저출생 극복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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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비상시국 속에서도 공직자들의 흔들림 없는 자세 주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비상시국 속에서도 공직자들의 흔들림 없는 자세 주문’ ▸ 경북대 의대·치대·간호대·의학연구소 통합이전으로 의료클러스터 조성 ▸ TK행정통합,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역량을 믿는다!” ▸ 새해 업무보고 시, 각 실국장 업무 파악 철저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국별 ‘2024년 추진성과와 연내 중점 정리과제’ 보고를 받고 “올 한 해도 직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많은 성과를 냈다”며, “비록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획조정실에 대해서는 “지난 간부회의에서 지시한 TOP10 우수부서 인센티브를 기존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했다”며, “향후에도 시장업무추진비를 활용하는 등 열심히 일한 부서에 대한 사기진작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새해 업무보고 시, 각 실·국장들은 업무를 철저히 파악하여 과장 배석 없이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에 대해서는 “그간 통합추진단에서 고생을 많이 한 결과, 지난 12일 대구경북행정통합 동의안이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젠 경북도의회 통과만 남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역량을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라가 안정되는 즉시 국회 통과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보건복지국에 대해서는 “경북대학교 병원이 이전할 때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은 물론, 첨단의료기술 개발을 연구할 의학연구소를 포함해 의료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한민국 최초의 의료클러스터를 K2 후적지나 군부대이전 후적지 등에 국비사업으로 통합이전해 조성하는 방안을 경북대측과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도시주택국에 대해서는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 확장공사는 관련 상가와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빠르게 시행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나라를 혼란스럽게 한 계엄령 선포 사태는 탄핵소추 가결로 헌법재판소로 넘어갔고, 검찰과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갈 때이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하며 비상시국 속에서도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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