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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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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제16회 대구퀴어축제 관련 -
대구광역시 입장문
2024년 9월 28일 개최 예정인 제16회 대구퀴어축제와 관련하여 대구광역시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1. 2023년 6월 17일 제15회 대구퀴어축제 조직위는 '대중교통전용 지구' 차도(반월당네거리- 중앙네거리, 600m, 왕복 2차로)를 막고 집회를
개최함으로써 대구시민에게 극심한 교통 불편을 초래한 바 있습 니다.
2. 이에 대구시는 2024년 9월 28일 개최 예정인 제16회 대구퀴어 축제와 관련하여 집회 주최측과 대구경찰청에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 집회 주최측은 시민들에게 극심한 교통 불편을 야기하는 대중
교통전용지구에서의 집회를 다른 장소로 변경하십시오.
- 대구경찰청은 「집시법」 제12조에 의해 우리 지역의 주요 도로인
중앙대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집회가 금지 또는 제한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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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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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후 3중 추돌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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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철 기자] 6일 새벽 01시경 추돌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고속도로 직원이 수습을 하고있다.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에서 대구방향 칠곡휴게소 3km 사이
25t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 후 3중 추돌 4명 다쳐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에서 대구방향 칠곡휴게소 3km 사이에서 서울방향으로 운행 중인 25t 화물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부산방향으로 돌진했다,
이 화물차는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반대 방향에서 오던 1t차량과 싼타페 SUV챠량 등 3중 추돌하여 4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일 오후 9시 31분과 오후 9시 35분경 경부선 162KM 부산방향 추돌사고로 20:26부 일방향 차된되어 인근 IC 구미 IC. 남대구 IC로 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 메시지 내용을 발송하였으나 6일 새벽 01시경 현장에는 경찰과 고속도로 직원이 수습을 하고있다,
한편 현장 주변 도로에는 대형 화물차량과 승용차들이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는 등 혼잡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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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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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대비 산업단지 긴급 불시 화재안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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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대비 산업단지 긴급 불시 화재안전조사 실시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4일부터 12일까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성서산단과 같은 노후산업단지의 공장 40개소에 대해 화재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는 최근 산업단지의 공장에서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는 등 화재발생건수와 피해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점검 대상은 준공연도가 20년이 지났거나 연면적 3천㎡이상으로 상대적으로 화재 위험도가 높은 산업단지 내 공장 40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각 소방서 점검반에서 외부전문가를 동원한 합동점검으로 최신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체 화재안전조사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객관적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작업장 주변 가연물 방치나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실태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추석 전 시정 보완토록 지도할 것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노후 산업단지의 공장은 밀집된 형태가 많고, 자칫 대형화재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조치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해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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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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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재즈 밴드’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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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9월 『미술관 라이브』
‘롱아일랜드 재즈 밴드’공연 선보여
▸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전시와 함께 즐기는 무용,
재즈, 연극 등 수준 높은 공연
▸ 9월, 대구의 대표 재즈 밴드 ‘롱아일랜드 재즈 밴드’ 공연
▸ 9. 7.(토)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이하 ‘대구문예회관’)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미술관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오는 7일 오후 3시에는 대구문예회관 중정홀에서 ‘롱아일랜드 재즈 밴드’의 분위기 있는 공연으로 가을을 연다.
‘미술관 라이브’는 바쁜 일상 속 미술관과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이 전시와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대구문예회관 기획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3일(토), 대구시립국악단이 꾸민 공연에는 100여 명이 넘는 관객이 대구문예회관을 찾았다. 오는 7일 세 번째 ‘미술관 라이브’ 무대에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인조 레트로 스윙재즈 밴드, ‘롱아일랜드 재즈 밴드’의 공연이 오른다.
공연 관람 시간 전후로 관객들은 자유롭게 미술관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대구문예회관 미술관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가 곽훈의 지난 50여 년 작업의 궤적을 심도 있게 돌아볼 수 있는 전시 ‘곽훈: 선험의 전이’가 1~5전시실에서 펼쳐지고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미술관 라이브’는 공연과 전시가 한데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대구 시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말 오후 가족, 연인, 친구와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아 재즈와 어우러진 전시를 감상하며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술관 라이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대구문예회관을 찾는 누구나 공연과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s://daeguartscenter.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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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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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책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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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책 추진상황 보고
(’24.9.2.(월) 자연재난과장(☏2640))
특보상황
○(폭염주의보)’24.8.28.(수)17시 30분부터 발효 중(군위군 제외)
지 역
동구 효목동
(대구 공식기온)
달성 옥포읍
달성 현풍읍
서구 중리동
달성 하빈면
일 최고기온
31.7℃
34.2℃
33.3℃
32.9℃
32.8℃
최고체감기온
31.2℃
33.2℃
33.0℃
32.1℃
33.0℃
※ ’24년 대구 : 폭염일 9.1.기준 46일, 열대야 8.29.(금년 마지막 열대야)기준 31일
피해현황
○(온열질환자) 9.1.대구1명(누계63명, ‘23대비 증7),전국17명(누계3,334명, ’23대비 증646)
※사망 :대구 0,전국누계 30(’23 대비 감 1)
○ (농‧축산피해) 가축폐사 10,716마리(돼지 659, 닭 10,057)
주요 대처사항 (일계)
(상황근무) 63명/본청14명(부서 14, 폭염 T/F팀), 구・군 49명
(취약계층 보호) 생활지원사 등 재난도우미1)가 취약노인 등 취약계층2)보호활동 추진
1. 취약노인*: 생활지원사 1,883명이 독거노인 방문 5,532명 및 전화 17,946회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65세이상 만성질환 등 건강위험군 중 저소득 독거노인)
2.쪽방주민 : 쪽방상담소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 등이 방문 및 안부전화 ‧ 상담 29건,혹서기 생필품 지원(얼음생수, 파스, 위생용품 등) 33건, 임시 숙소 이용 25인(주변 모텔 1인 1실)
3. 노숙인 :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현장(상담)활동 15건,
폭염물품 지원(도시락, 얼음생수, 마스크 등) 45건,노숙인 일시보호시설(야간잠자리) 이용 12명
4. 건강취약계층 : 구·군 방문간호사 57명이 방문 318명, 전화 403회, 문자 3,336명
(문자발송 농업인 대상 폭염 행동요령 홍보활동) ※ 농업인 총7,157명
-2,587건(동구 320, 북구 291, 수성구 896, 달서구 131, 달성군 949)
(건설공사장 점검 및 폭염 피해예방 홍보) ※ 대규모 76개소, 중‧소규모 140개소
-84개소(중구 54, 동구 1, 달서구 3, 달성군 26) 점검 및 홍보
(도심열섬현상 완화)
○ 무더위쉼터 운영 총 1,289개소 : 실내 1,222개소 중 988개소, 야외 364개소 중 301개소 운영
○ 간선도로 물뿌리기: 살수차 11대, 총연장 328.7㎞, 총 858ton 살수
*중구 1, 서구1, , 남구 2 수성구 2, 달서구 2, 공공시설공단 3
○ 클린로드시스템 가동 :달구벌대로 등 6개 구간(달서구 1, 달성군 3, 공공시설공단 2) 13.3km
(폭염행동요령 홍보)
- 문자서비스(구·군8,749명), 전광판(12회), 마을 방송(94회), 민방위경보 방송(1회)
(폭염저감시설 운영)
구분
합계
쿨링
포그
이동식쿨링
포그
그늘막쉼터(1,658개)
쿨루프(241개)
바닥
분수
분수
광장
수경시설
물놀이장
클린
로드
차열성
포장
버스쉘터
고정식
스마트
그늘목
공공
민간
총계
2,399
98
2
171
544
943
96
145
81
3
265
22
7
12
10
9.2.
미가동
23
0
0
0
0
0
0
0
0
0
0
22
1
0
0
1)재난도우미 총7,321명 (생활지원사 총1,922명, 구·군 방문간호사 총57명, 자율방재단 총2,599명, 이통장 총1,825명 등)
2)취약계층 총55,276명 (취약노인 총45,034명, 쪽방주민 65동 총592명, 노숙인 총650명, 건강취약계층 총9,000명(’24년 6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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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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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실련, 갈팡질팡 토양법 ‘건설 현장 오염토 불법행위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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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실천연합회 제공, 농경지 오염토양 시료 채취 현장
사진: 환경실천연합회 제공, 농경지 오염토양 시료 채취 현장
사진: 환경실천연합회 제공, 농경지 오염토양 시료 채취 현장
문의: 환경실천연합회 기획홍보팀 박태민 02-805-8840~2 eco@ecolink.or.kr
환실련, 갈팡질팡 토양법 ‘건설 현장 오염토 불법행위 부추겨’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환경부가 불소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토양환경보전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갈팡질팡한 토양법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염토양에 대한 불법행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환실련은 이미 지난 4년 동안 전국 건설 현장의 토양오염 실태 현황 파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오면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토양환경보전법의 개정안을 관련 기관에 제안한 바 있다.
환경부는 토양환경보전법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현재 시행 중인 토양오염 불소 항목을 현행 400(mg/kg)에서 800(mg/kg)으로 규제 완화정책에 중점을 둔 시행령을 공포했다. 환실련은 이런 개정이 토양환경보전에 역행한다고 평가했다.
환실련은 환경부의 토양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준비하는 동안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처리가 지연됐으며, 그 사이 건설 현장의 오염된 토양은 정밀조사 절차 없이 건설 현장을 이탈해 제삼의 지대에 이동돼 매립되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환실련에서 건설 현장 터파기 공사에서 반출된 토사의 토양시료를 채취해 시험분석한 결과, 토양환경보전법 토양오염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관할구청에 민원 요청을 했으나, 토양담당과가 직접 처리해야 함에도 토양시료 분석을 건설사에 알리고, 이를 직접 시행하도록 조치함으로써 그 시험검사 결과를 근거로 ‘토양오염 사실 없음’으로 민원을 종결했다.
아울러 환실련에 따르면 지자체 조사 결과 오염 사실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민원을 종결하거나, 환경단체에서 토양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된 사건으로 수사 중이기에 그 결과 이후 행정조치를 유예한다는 경우도 있었다.
환실련은 토양오염 현장에 대한 토양오염 사실 신고 시 토양오염 정밀조사 명령을 내려 외부 반출되지 않도록 하는 행정적인 조치를 직접 해야 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실상 아무런 조치 없이 손을 놓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환실련은 일부 건설공사 현장은 정해진 건설공정을 맞추기 위해 하루 수백 대의 덤프트럭으로 토사를 반출하고 있으며, 반출되는 오염 토사의 행방은 또 다른 건설 현장, 농경지에 반입 및 매립돼 이차적인 환경오염의 위험이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을 모니터링해 온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환경부의 불소규제 완화를 위한 시행령 개정으로 어수선한 사이 갈팡질팡한 토양법이 건설 현장의 불법행위를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실천연합회 소개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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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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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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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운영
▸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 대구로 퀴즈 이벤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 ~ 9.7.)을 맞아, 오는 10월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고자 2014년부터 시작된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대구시는 시민 참여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군위군 심뇌혈관질환예방 공동 캠페인(9.6.), ▲9개 구·군 보건소 자체 캠페인,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대구로 퀴즈 이벤트, ▲시민건강놀이터 ‘시민건강강좌(9.13.), ▲걷기 좋은길 인증샷 이벤트(9.13.~9.27.), ▲1일 7,500보 걷기 챌린지(10.1.~10.31.)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병·의원 및 유관기관에 ‘레드서클 홍보관’을 운영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정보를 상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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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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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책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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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책 추진상황 보고
(’24.9.1.(일) 자연재난과장(☏2640))
특보상황
○(폭염주의보)’24.8.28.(수)17시 30분부터 발효 중
지 역
동구 효목동
(대구 공식기온)
북구 서변동
달성 하빈면
달성 옥포읍
동구 신암동
일 최고기온
33.5℃
34.8℃
34.2℃
34.1℃
34.1℃
최고체감기온
32.1℃
31.8℃
33.4℃
33.1℃
32.4℃
※ ’24년 대구 : 폭염일 9.1.기준 46일, 열대야 8.29.(금년 마지막 열대야)기준 31일
피해현황
○(온열질환자) 8.31.대구1명(누계62명, ‘23대비 증7),전국28명(누계3,309명, ’23대비 증629)
※사망 :대구 0,전국누계 30(’23 대비 감 1)
○ (농‧축산피해) 가축폐사 10,716마리(돼지 659, 닭 10,057)
주요 대처사항 (일계)
(상황근무) 65명/본청14명(부서 14, 폭염 T/F팀), 구・군 51명
(취약계층 보호) 생활지원사 등 재난도우미1)가 취약노인 등 취약계층2)보호활동 추진
1. 취약노인*: 생활지원사 1,831명이 독거노인 방문 -명 및 전화 14,281회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65세이상 만성질환 등 건강위험군 중 저소득 독거노인)
2.쪽방주민 : 쪽방상담소 직원 또는 자원봉사자 등이 방문 및 안부전화 ‧ 상담 3건,혹서기 생필품 지원(얼음생수, 파스, 위생용품 등) 2건, 임시 숙소 이용 25인(주변 모텔 1인 1실)
3. 노숙인 :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현장(상담)활동 4건,
폭염물품 지원(도시락, 얼음생수, 마스크 등) 4건,노숙인 일시보호시설(야간잠자리) 이용 12명
4. 건강취약계층 : 구·군 방문간호사 57명이 방문 -명, 전화 165회, 문자 2,205명
(문자발송 농업인 대상 폭염 행동요령 홍보활동) ※ 농업인 총7,157명
-7,157건(동구 320, 북구 291, 수성구 896, 달서구 131, 달성군 949, 군위군 4,570)
(건설공사장 점검 및 폭염 피해예방 홍보) ※ 대규모 76개소, 중‧소규모 140개소
-82개소(중구 54, 동구 1, 달성군 26, 군위군 1) 점검 및 홍보
(도심열섬현상 완화)
○ 무더위쉼터 운영 총 1,503개소 : 실내 1,222개소 중 891개소, 야외 364개소 중 300개소 운영
○ 간선도로 물뿌리기: 살수차 9대, 총연장 258.6㎞, 총 1,230ton 살수
*중구 1, 동구 2, 서구1, 수성구 2, 달서구 2, 군위군 1
○ 클린로드시스템 가동 :달구벌대로 등 6개 구간(달서구 1, 달성군 3, 공공시설공단 2) 13.3km
(폭염행동요령 홍보)
- 문자서비스(구·군34,885명), 전광판(155회), 마을 방송(274회), 민방위경보 방송(1회)
(폭염저감시설 운영)
구분
합계
쿨링
포그
이동식쿨링
포그
그늘막쉼터(1,658개)
쿨루프(241개)
바닥
분수
분수
광장
수경시설
물놀이장
클린
로드
차열성
포장
버스쉘터
고정식
스마트
그늘목
공공
민간
총계
2,399
98
2
171
544
943
96
145
81
3
265
22
7
12
10
9.1.
미가동
20
0
0
0
0
0
0
0
0
0
0
18
2
0
0
1)재난도우미 총7,321명 (생활지원사 총1,922명, 구·군 방문간호사 총57명, 자율방재단 총2,599명, 이통장 총1,825명 등)
2)취약계층 총55,276명 (취약노인 총45,034명, 쪽방주민 65동 총592명, 노숙인 총650명, 건강취약계층 총9,000명(’24년 6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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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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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통령상·국무총리상·장관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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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통령상·국무총리상·장관상 신청 접수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주최,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 주관의 ‘제2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이 정부 시상(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10점)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올해 26회를 맞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이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일체의 신청 비용이 없으며 신청 자격은 기업(기업·사업 부문),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 및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2024년 9월 6일(금)까지, 공적서 및 서류 접수 기간은 9월 23일(월)까지로, 자세한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양식은 산업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의 자세한 내용은 산업정책연구원 홈페이지와 붙임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정책연구원 소개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1993년 설립됐다. 세계 각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학술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자문 그리고 정부관리와 기업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웹메일: https://w.ips.or.kr/sendmail/ips2024/0604_brand/01.html
웹사이트: http://www.ips.or.kr
- 위 사진: 제 2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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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문: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99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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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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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전문>
시·도민 여러분 걱정 끼쳐서 송구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대한민국 저출생, 지방소멸을 해결할 국가대개조 사업입니다
대구경북이 앞장서 추진하면 다른 시·도에서도 따라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업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끝까지 가야 합니다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안은 도와 광역시의 차이인데, 도에는 실권을 가진 22개 시·군이 있는 반면
광역시는 기초구가 있지만 실권이 없고 사실상 대구시청 중심체제입니다
철학의 차이고 행정방식의 차이인데, 중앙정부에 중재안을 내달라 요청했으니
잘 진행되리라 생각하고 대구시에서도 이해할 것이라 믿습니다
통합의 핵심은 중앙의 권한을 받아서 지방자치를 강화하고 재정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수도권 1극 체제에서 벗어나서 획기적인 지방균형발전을 도모할 기회를 사소한 의견 차이로 멈춰서는 안됩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2019년 말 제가 제안했으나 곧바로 코로나19 팬데믹이 덮쳐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그 해 9월 전문가와 시․도민으로 구성된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를 발족시켜 2021년 5월 통합안을 내놓았지만
코로나19와 선거 등 이유로 2022년 이후 추진하기로 했었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 당선된 홍준표 대구시장께서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넌센스’라며 동의하지 않으셔서 중단됐다가,
올해 5월 다시 ‘통합을 추진하자’고 제안해 주신 덕분에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기차가 다시 출발했습니다
이처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우리는 묵묵히 준비해 왔고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4년 전과 달리 지금은 정부에서 적극적인 의지가 있고 우리 시도민들도 그 필요성에 모두 공감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시·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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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