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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한식 클래스! 한식 전성시대 이끈다.
    경북 한식 클래스! 한식 전성시대 이끈다. 11일 경북 한식사업 육성방안 마련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한식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공공먹거리 개선 방안 모색 [대구광역신문]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 함지음식문화연구소(대표 윤진숙), 자문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新한식사업 육성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세계 속의 한식(K-Food) 전성시대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경북 전통음식, 종가음식, 약선요리를 포함한 한식사업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했다. 또 MZ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新한식사업의 발굴․육성․연계 강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정책 마련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연구용역의 세부내용은 ▷기존 한식사업 육성 정책 및 관련 선행연구 분석 ▷경상북도 전통음식 실태분석 및 시사점 ▷경북 한식사업의 현황․실태 분석 및 방안 모색 ▷한식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공공먹거리 개선 방안 모색 ▷경북 한식의 인식 및 의견조사를 통한 한식지원체계 구축 및 보급을 위한 방향성 제시 등이다. 경북도는 8월까지 이번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경상북도 新한식사업 육성방안 수립’연구결과에 대한 내부검토와 외부 의견수렴을 거쳐 도 한식 및 외식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 영업시간 제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운 지역 외식업체를 어려움을 극복하고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방환경개선 및 K-키친 모델개발 등 경북형 K-키친 프로젝트를 올해 신규시책사업으로 전국 최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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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대구시, 봄 신학기 식중독 예방에 위생점검 총력
    대구시, 봄 신학기 식중독 예방에 위생점검 총력 ▸ 시, 지방식약청,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민․관 합동 점검반 편성 ▸ 학교급식소 제공 다빈도 완제품 및 도시락 납품 제조업체 관리 강화 ▸ 노로바이러스 등 봄철 발생 우려 식중독 예방활동 전개 [대한불교신문]편집국 김선봉 차장 = 대구시는 봄 신학기를 대비하여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14일까지 학교 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구시와 지방식약청, 교육청, 구․군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초․중․고 학교급식소,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340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학교 257개소(전체 60% 정도), 매점 43개소, 학교 도시락 납품 제조업체 10개소, 학교 식재료 납품업체 30개소이며, 학교의 경우 하반기까지 전수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원료의 입고 및 검수의 적절성 △원재료 세척 및 소독 방법 이행유무 △제조 공정상 교차오염 우려 여부 △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기타 식재료 관리 등 준수사항 이행여부다. 특히, 지난해 문제가 되었던 조각케익과 타 시․도 도시락 납품 제조업체의 식중독 사고 발생 사례로 인해 금년도에는 학교 제공 완제품에 대한 검사와 도시락 공급 제조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봄 신학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구토 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등 교육도 중점 실시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신학기 학교급식소 등 547개소 지도․점검을 통해 1건의 위반사항(보존식 미보관)을 적발하여 과태료 처분하고, 잔류농약 부적합 농산물 2건에 대해 폐기 등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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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2
  • 한국불교 법상종 진표를 종조로
    한국불교 법상종 진표를 종조로 한국불교 법상종은 석가모니불을 교조로 근본 교리를 봉체하고 종조 진표의 유식사상 연구 중심인 계율 연구와 미륵, 미타,지장, 신앙의 정신을 계승하며 휴정대사를 거쳐 내려오던 법맥을 이어 대승보살행을 각각 체(體)와 용(用)으로하며보살의 행원을 실천으로 재가 신행을 권장 호국안민과 전법도생 정토구현을 종지로 한다, 소의경전은 미륵삼부경 금강경 화엄경을 하나 기타 경전의 연구와 염불을 제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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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6
  • 올해 대구방문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고치 기록 전망
    올해 대구방문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고치 기록 전망 ▸ 위축된 중국시장 회복 대비 안정화 모색 및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 정책 추진 등으로 올해 외국인 관광객 57만명으로 전년대비 42.5% 급증 예상 ▸ 최근 3년간 외국인 관광객 ’16년 56만, ’17년 40만 1천, ’18년 57만여 명 예상 ’18년 57만여 명을 1일 기준으로 보면, 1,562여 명로 대구 방문 [대한불교신문]남은숙 기자 =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51만 4천여 명으로 오는 연말까지는 약 57만여 명이 대구를 방문, 지난해(40만 1천여 명) 대비 42.5%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는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관광 금지조치가 완전히 풀리지는 않은 상태에서 그 간 중국시장 중심에서 탈피하여 新 관광시장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대만, 동남아, 일본시장을 겨냥하였다. 대만시장의 경우는 타이베이에서 제2선 도시(가오슝, 타이중)로 마켓시장을 확대하고, 동남아 시장은 신규 성장시장(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개척 및 세일즈콜 등으로 기업인센티브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하였다. 일본시장의 경우는 후쿠오카, 도쿄에서 가고시마, 구마모토로 마켓시장으로 확대하여 특정시장 편중을 완화하여 전 방위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이를 위해, 해외 현지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대구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도시(21개 국제선) 연계 마케팅, 여행소비자들을 위한 박람회 참가 및 여행사 세일즈콜 등 현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관광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 중국시장을 대처할 해외 관광시장의 다변화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대구시는 기존 중국의 저가 덤핑관광에서 탈피하고 침체된 중국시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위축된 중국시장 회복 대비 안정화 모색을 위해, 중국 현지 민간단체 교류 확대 및 문화·예술·교육·스포츠를 관광에 접목하여, 현지인과의 ‘교류’ 상품을 개발하여, 하북성 예술공연교류단(300여명), 실버생활체육동호회(180명), 대구FC-유소년 축구교류(150명), 하남성 실버문화예술교류단(120명) 등 민간 차원의 교류목적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만‧일본시장은 대구거점 In-Out(대구공항)상품을 개발하여, 대국공항으로 입국하는 전세기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였고, 외국인 여행작가(헤레나(대만), 야사치(대만), 조이스(홍콩), 안소라(일본) 등)의 유료 여행책자 발간 등 현지에서 손쉽게 대구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본 후지 TV를 통해 여성여행에 적합한 대구관광 코스를 개발하는 등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 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여행객’을 타겟으로 대구 방문을 유도하고, 대만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대만판 런닝맨 ‘쫑이완흔따’(綜藝玩很大, 예능 크게 놀자)를 유치하여 대구를 배경으로 방송 촬영하는 등 개별여행객(F.I.T)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대구를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동남아 시장은 태국 개별관광객을 타깃으로 아리랑TV의 예능프로그램 촬영 유치 및 한류드라마 촬영지를 상품화하고, 베트남 다낭, 하노이 등에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대구관광의 밤)를 개최하는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였다. 그 중에서 동남아 젊은층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고자, ‘배틀트립 인 대구(Battle trip in DAEGU)’ 이색적인 청년관광 이벤트를 실시하였다.동남아 등 여러 나라에서 103개 팀이 지원해 그 중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각국별 1개팀 2명씩, 3개팀 6명을 선발해서 대구여행 배틀을 진행했으며, 배틀 진행 내용을 KBS WORLD의 SNS를 통해 전파·확산하면서 대구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대구관광의 핫 아이템, 핫 플레이스 등 개인 SNS연계 홍보 확산을 하는 ‘대구 해외홍보통신원제’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이러한 다양한 마케팅 사업추진으로 올해 1~11월까지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51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동월기준 37만 4천여 명보다 37.2% 증가하였다. 해외시장별 관광객 수를 보면,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이 26만 2천여 명(대만 195천명, 중국 43천명, 홍콩 24천명)으로 전년대비 49.6% 증가하여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구미주 관광객 11만여 명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 동남아 관광객 6만 4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51.2% 증가, 일본 관광객 5만 7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37.3% 증가, 기타 관광객 2만 1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내‧외국인 관광객 수 산출, 대구관광객 행태 및 동향 분석으로 효율적인 관광정책 수립 및 중·장기적인 관광발전 전략자료로 활용하고자 신뢰성이 있는 관광통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6월에는 대구관광실태조사가 전국 광역시 단위로는 처음으로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8년 분기별(7∼9월) 대구관광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관광호텔 투숙율(’17년 44%→’18년 55.3%)과 재방문율(’17년 17.6%→’18년 49.2%), 1인 단체여행 지출경비(’17년724천원→’18년1,111천원),쇼핑경험율(’17년79.1%→’18년 91.1%) 등 전반적으로 관광 수치가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대구시는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안내, 숙박, 쇼핑, 식당, 무장애 관광 등의 모두가 누리는 여행친화환경 조성(10대과제) △민·관·학 관광협의체, 상징체계, 투어페스타, 관광의 해 선포식 등의 대구‧경북 상생협력 관광(14대과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콘텐츠, 욜로와 대구상품 등의 경쟁력 있는 매력관광 콘텐츠 개발(5대과제) △시장다변화, FIT마케팅, 소통 홍보마케팅,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의 高유입 관광홍보마케팅(4대과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외국인의 대구 방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2021년까지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2019년(실행기), 2020년(성과기), 2021년(안정기) 등 사업 단계별로 진행하여 대구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어가는 시·도 상생관광의 롤 모델을 열어갈 계획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경쟁보다는 상생과 협력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국내․외 관광객 지역유치에 온 힘을 쏟아서, 대구․경북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굳건한 토대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내년부터 시작되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사업을 철저히 준비하여, 매력적인 지역관광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 매력관광 관광콘텐츠 개발, 인프라 확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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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0
  • 금연을 부탁해!... 모두가 금연하는 날까지~
    금연을 부탁해!... 모두가 금연하는 날까지~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성과대회... 우수 기관 6개소 표창 및 우수사례 발표 등 [대한불교신문]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는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5개 보건소와 경북금연지원센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성과대회’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금연사업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과 한 해 동안의 추진성과 및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모색해 보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올 한해 선도적으로 지역사회 내 흡연 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수행한 경산시 보건소가 최우수 기관을, 포항시 남구․포항시 북구․구미시․영양군․고령군 보건소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산시 보건소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6개교 건강증진대학 협약식을 체결하고 대학 내 자체 금연구역 지정, 금연계단, 금연선포식 등 대학생들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지하철역 내 금연 테마존을 조성해 스토리보드형태로 구성,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금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도는 내년에 경상북도 금연사업 협의체와 긴밀한 연계․협조체계로 정책적 제언과 의견을 적극 수렴, 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며 캠퍼스 내 금연문화 정착에 한몫을 하고 있는 대학생 금연 동아리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별 특성화 금연사업 모델 개발, 시군 담당자들의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의하면 도내 흡연율은 22.4%, 남자 흡연율은 42.3%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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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가소식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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