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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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교육지원청, 제54회 경북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봉화교육지원청, 제54회 경북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미래체육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발판을 삼다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선수단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4회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4회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는 지난 1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총 4주간 육상, 소프트테니스 외 34종목이 예천스타디움 및 도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육상 2명, 소프트테니스 12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으며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구미시 구포생활체육공원테니스장에서, 육상 선수단은 26일부터 27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은 봉화군체육회장, 학교장, 육상부 및 소프트테니스부 감독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선서, 격려금 전달, 교육장 격려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우리 봉화 학생선수들이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 경기에 임하여 좋은 결과와 함께 대한민국의 체육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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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대구광역시, 전국 최초 3D메쉬로 군위군 3D지도 선보여
    대구광역시, 전국 최초 3D메쉬로 군위군 3D지도 선보여 ▸ 대구3D지도, 군위군의 지형과 건물을 재현한 군위군 3D지도 추가 ▸ 전국 최초 메쉬(mesh)*방식 도입해 3분의 1 비용으로 제작해 주목 * 일정 규모를 묶어 그래픽을 제작하면서 건물과 지형 정보도 표시하는 방식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대구3D지도(3d.daegu.go.kr)’에 군위군 전역을 입체적으로 재현한 군위군 3D지도를 추가해 오는 26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대구3D지도는 대구광역시의 지형과 건물을 3D지도로 구현하고, 그 위에 행정, 교통, 건설 등의 도시정보를 결합한 디지털 공간지도이다. 대구시는 2023년 7월 편입된 군위군 지역의 3D지도를 항공사진 및 드론영상 등을 활용, 신규 제작해 오는 26일부터 대구3D지도에 공개한다. 이와 함께 대구3D지도를 새롭게 개선하며 ▲시 전역의 높낮이를 표시한 경사지도, ▲지형·지물을 블록화해 도심항공교통(UAM)에 활용되는 격자공간지도, ▲드론 가상비행 시뮬레이션, ▲가상 가로수배치 기능을 추가 제공한다. 더 나아가, 대구3D지도에서는 4월부터 기차역사 실내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서대구역사, 대구역사, 동대구역사 3곳의 실내 파노라마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는 ‘군 작전수립’, ‘재난안전 시뮬레이션’, ‘드론 교통 기반 구축’ 등 미래혁신 대구를 이끌어가는 기초 데이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군위군 3D지도를 제작하면서 새로운 지도서비스 방식인 메쉬 방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기존의 3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지도를 구축했다. 기존 3D지도를 제작할 때는 건물과 지형 하나하나에 그래픽 작업을 거쳐 건물과 지형정보를 표시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됐다. 그러나 대구시가 이번에 도입한 메쉬(mesh) 방식은 일정 규모를 묶어 그래픽을 제작하면서 건물과 지형 정보도 표시하는 방식으로, 제작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이면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난과 고비용 투입으로 타 지자체 및 중앙정부에서 3D지도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시가 최초로 도입한 메쉬 방식이 공간정보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대구광역시의 메쉬 방식 3D지도 구축 성과는 디지털 국토 전환의 실천적 사례로, 국토지리정보원에서도 전국 3D입체지도를 구축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대구3D지도를 대구시 군위군민들께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기술을 적용해 한층 발전된 대구3D지도를 기반으로 대구의 미래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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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참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참가 ▸ 지역 초등학생 교통지도 및 안전물품 배부... 안전문화 조성 기여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난 13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아이먼저’ 캠페인에 참가했다.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 등 임직원은 대구 동구 반야월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키링 300개를 배부했다. ‘아이먼저’는 대구동부경찰서가 진행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노력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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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대구 대표 농축특산물‘명품 D마크’신청하세요!
    대구 대표 농축특산물‘명품 D마크’신청하세요! ▸ 대구 생산 농축특산물 우수명품 인증(D마크) 신청·접수(3.24.~4.11.) ▸ 소비자는 믿고 구매! 생산자는 자부심! 홍보 효과 기대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는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품질인증 상표인 ‘D마크’의 사용 신청을 오는 내달 11일까지 생산자의 사업장 소재지 구·군에서 받는다. 명품 D마크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특산물의 품질을 대구광역시장이 인증하는 공동상표이다. 시민들에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명품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의 고품질 생산 유도 및 판매 촉진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 동구, 달성군, 군위군의 27개 품목이 지정돼 있다. 신청 대상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친환경농산물 인증 등 공인기관에서 품질인증을 받은 대구 생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이다. 생산자의 품질관리능력, 산지유명도 및 성과도, 대외신용도 등 10가지 항목에 대해 현장 조사를 한 뒤 농업인 단체, 학계, 소비자단체 종사자로 구성된 명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인증기간은 2년이며 재심사를 거쳐 연장할 수 있다. 인증을 받은 생산자는 품질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장비, 자재 등을 지원하는 우수 명품 육성 지원사업의 대상이 되며, 농가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한 각종 홍보사업에도 참여 가능하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명품 D마크는 대구시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친환경적인 농축특산물로 시민들의 신뢰도가 높다”며, “관내 우수 농축특산물 생산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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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지난 2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육아 등에 부담을 주는 사회적 관행 타파에 앞장서고자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하여「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에 서명·동참하였다. 4대 문화 운동은 ①(부담 없는 결혼) 적은 비용으로 결혼하고 크게 행복한 작은 결혼식 문화 ②(행복한 출산) 비혼 출산 인식개선 등 확장적 가족관계 인정 문화 ③(즐거운 육아) 아이들을 최우선하고 육아 휴직을 육아 근무로 우대하는 문화 ④(자유로운 일‧생활 균형) 모두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실천 문화 운동으로, 지난 6일 경상북도에서 첫 서명식을 개최하였다. 이에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저출생 관련 소관상임위원회로서 소속 위원들이 저출생 해결을 위한 4대문화운동 취지에 공감하여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앞서 지난 11일 상임위 회의에서 권광택 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작은 결혼식, 키즈 퍼스트 경북, 도내 관광 명소와 연계한 청춘만남 행사 등 적극적인 정책 시행을 경북도에 요구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권광택 위원장은 이날 서명식에서 “최근 경북도의 출생아수가 전년대비 155명, 합계출산율도 0.86명에서 0.9명으로 증가하였는데, 어렵게 이뤄낸 긍정적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저출생 관련 부담완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과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문화 조성이 우선되어야 하며,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먼저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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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무용학원 다니면 행복해진다는 것’ 실증적으로 밝혀내
    문의: 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 goldencats_shj@naver.com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무용학원 다니면 행복해진다는 것’ 실증적으로 밝혀내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지도자-학생 간 사회적 교류(예: 생일파티, 여행, 식사 등)로 나타나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우리는 무용을 배우면 신체적 능력뿐만 아니라, 자아존중감, 심리적 웰빙, 삶의 만족, 그리고 행복도 함께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 하지만 과연 무용학원의 어떤 요인이 자아존중감, 심리적 웰빙, 삶의 만족, 그리고 행복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까?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①무용학원의 환경, ②무용학원 지도자의 특성, ③무용학원 내 사회적 관계, ④무용학원의 IT 기술 활용이 자아존중감, 심리적 웰빙, 삶의 만족, 그리고 행복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자아존중감 이론(Self-Esteem Theory), 사회적 상호작용 이론(Social Interaction Theory), 교육 환경 이론(Educational Environment Theory), 기술 수용 모델(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감정적 지지 이론(Emotional Support Theory) 등 총 5가지 이론적 기반을 바탕으로 분석됐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한국 내 무용학원을 1회 이상 등록해 수강한 경험이 있는 10~2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리서치 전문기관을 통해 대규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는 ①무용학원의 환경(위치/시설/인지도 등), ②무용학원 지도자의 특성(학력/경력/수상실적/외모/말투 등), ③무용학원 내 사회적 관계(지도자 학생 간 교류: 예)생일파티, 여행, 식사 등/소셜 미디어 활용 등), ④무용학원의 IT 기술 활용(온라인 강의 등), 자아존중감, 심리적 웰빙, 삶의 만족, 행복을 리커트 척도(1~7점)로 평가했다. 이후 구조방정식 모형분석(SEM)을 통해 무용학원의 요인들이 자아존중감, 심리적 웰빙, 삶의 만족, 그리고 행복에 미치는 심리적 경로를 검증했으며,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첫째, 무용학원의 시설과 학생 간의 사회적 교류(예: 생일파티, 여행, 식사 등)가 자아존중감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지도자 특성 중에서는 경력/수상실적/말투가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무용학원에서 지도자-학생 간 사회적 교류(예: 생일파티, 여행, 식사 등)와 지도자의 외모가 심리적 웰빙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었다. 특히 무용학원에서 지도자-학생 간 교류(예: 생일파티, 여행, 식사 등)가 활발할수록 심리적 웰빙이 크게 증가했다. 그리고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은 지도자의 외모와 말투가 심리적 웰빙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고, 대학생 및 일반인은 무용학원의 시설과 IT 기술 활용을 더 중시했다. 셋째, 무용학원의 환경과 지도자의 특성이 삶의 만족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삶의 만족은 무용학원의 시설과 IT 기술 활용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리고 지도자-학생 간 사회적 교류(예: 생일파티, 여행, 식사 등)도 삶의 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지도자-학생 간 사회적 교류(예: 생일파티, 여행, 식사 등)였다. 그리고 무용학원의 시설과 지도자의 외모도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무용학원 운영자들이 단순히 교육 시설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도자-학생 간 사회적 교류(예: 생일파티, 여행, 식사 등)를 활성화하는 것이 꼭 필요함을 시사한다. 즉, 지도자-학생 간 사회적 교류가 무용학원 경험을 통해 자아존중감 → 심리적 웰빙 → 삶의 만족 → 행복 경로로 이어지기에, 이를 적극적으로 장려할 필요가 있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졸업 및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시장, 국회의원 등 총 26회의 표창(상장)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A&HCI 1편, SSCI 16편, SCOPUS 3편, KCI 56편 등 총 76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정승혜 대표는 한양대학교 및 경희대학교에서 겸임교수/외래교수를 함께 겸하고 있다. 골든캣츠 소개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임무 및 목표는 △한국 무용의 현장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연구 사업 △산학 기술 협력을 통한 한국 무용 교육 실태 조사 △실습형 맞춤식 한국 무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제적으로 무용 예술 분야의 학문적인 입지 확립 △무용 예술 학문의 방법이나 이론을 체계화해 고급 인재 양성 등이다. 웹사이트: https://www.goldenca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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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건일제약, 한지성 신임 메디칼본부장 영입
    사진: 건일제약 한지성 메디칼본부장 문의: 건일제약 기획본부 총무팀 오세훈 02-714-0091 02-2175-9701 shoh@kuhnil.com 건일제약, 한지성 신임 메디칼본부장 영입 대웅제약, 오송팜에서 허가 및 글로벌 개발 전문가로 근무 연구개발과 허가 과정 전략화로 글로벌 개발 역량 강화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건일제약(대표 이한국)은 메디칼본부의 신임 본부장으로 한지성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지성 신임 본부장은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웅제약과 오송팜에서 18년간 약사팀, BD팀, 글로벌 개발팀 등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대웅제약 글로벌개발센터장으로서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글로벌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허가 및 개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건일제약은 이번 한지성 본부장 영입으로 허가 및 글로벌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개발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허가에서 상업화까지의 전 과정을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성공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지성 본부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허가 전략 강화를 통해 개량신약과 고활성 제제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일제약은 EU-GMP를 획득하며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국내 개발 복합제 최초로 유럽 완제품 허가를 받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한 CDMO (위탁개발생산) 사업과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의 국내 발매 등을 통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건일제약 소개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자사의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고,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hn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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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 13년째 재능기부 실천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 13년째 재능기부 실천 ▸ 3월 18일(화), 2025년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 발대식 개최 ▸ 13개팀 800여 명의 청소년과 전문가 봉사단이 요리, 보건의료 등 재능기부 실천 [대구광역신문=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18일,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봉사단원 300여 명과 함께 ‘2025년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전문가 멘토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2013년 3개 팀, 150명으로 시작, 13년째인 올해에는 13개 팀, 총 800여 명의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대구시에서 지원하고 (사)대구청소년재능나눔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봉사단은 18일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2025년도 발대식을 시작으로 바리스타, 제과제빵, 사진영상,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매주 금요일 관음사에서, 토요일 요셉의집에서 정기적인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중구노인복지관을 찾아 틀니세척 및 구강관리 상담을 진행하는 등 팀별 정기봉사를 펼치고 있다. 그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봉사 및 지역행사 참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규리 대구공업대 학생은 무료급식소 활동을 인연으로 2023년 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으로 참여해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무료급식소 봉사는 물론, 바리스타 봉사 등 바쁜 학업에도 틈틈이 다양한 분야의 봉사를 실천해 2024년 대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 청소년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에 봉사활동을 신청하거나 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은 홈페이지(https://dyvo.org)또는 053-557-7471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소년 시기의 봉사활동은 폭넓은 사회를 경험하고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특히, 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은 멘토와 함께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므로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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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10개 기업·기관 최종 선정, 파견 리더예술인 모집
    대구문화예술진흥원,‘2025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10개 기업·기관 최종 선정, 파견 리더예술인 모집 ▸ ㈜DGB금융지주, 더현대 대구, 대구교통공사 등 대구 주요 기업·기관 10개 선정 ▸ 4월 2일(수)까지 리더예술인 모집, 5월부터 예술협업활동 시행 [대구광역신문=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은 ‘2025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이하 예술로-대구)’에 참여할 10개 기업·기관을 선정했으며, 기업·기관에 파견할 리더예술인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예술로 대구’는 기업·기관의 현안 이슈를 예술적 시선으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예술인은 다양한 기업·기관에서 협업활동을 수행하며 직업적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직무 영역을 개발한다. 특히 올해는 예술인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한 예술인의 참여 제한제도를 폐지하고 신규 예술인 가산점 부여 및 쿼터제(30%)를 시행한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기관은 지난 13일(목)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대구광역시 주요 10개 기업·기관(△(주)DGB금융지주 △더현대 대구 △(주)롯데이시아폴리스 △노리터((주)아이들)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 △강북소방서 △꿈꾸는예술터((재)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 △달서가족문화센터 △대구교통공사 △대구광역시청년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기관은 예술인 5명과 함께 협업 활동을 진행한다. 협업 활동에서는 조직문화 개선, 제품 기획, 홍보마케팅, 사회공헌 활동 등 조직의 역량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진흥원은 원활한 예술협업을 위해 리더예술인 840만 원(6개월), 참여예술인 600만 원(5개월)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예술로 대구 사업은 적극적인 예술인 복지 구현과 지역사회 내 예술가치 확산을 돕는 이로운 사업이다”며, “예술인과 기업·기관 간 확장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활발한 예술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더예술인의 사업 참여 접수기간은 다음달 4일(금)까지이며 온라인(이메일)으로 신청 가능하다.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dgfca.or.kr) 및 대구예술인지원센터(artistcenter.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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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소 결핵·브루셀라 검진으로 인체감염 예방해요!
    소 결핵·브루셀라 검진으로 인체감염 예방해요! ▸ 대구광역시, 소 결핵·브루셀라 등 가축전염병 검사로 공중보건 및 가축질병 관리 강화 [대구광역신문=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7월 말까지 소 결핵·브루셀라 정기 검진을 실시해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 방지와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으로 시민 보건위생에 기여코자 한다. 소 결핵·브루셀라는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결핵병은 만성 쇠약·기침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브루셀라병은 소에서 유·사산, 불임을 초래하고 인체감염 시 고열과 관절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검진은 군위 지역 399호 13,000두를 포함한 관내 소 농가 801호 25,000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검사뿐만 아니라 방역 지도 및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검진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근절 대책을 마련해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성 개체가 확인되는 즉시 이동제한 조치, 살처분·소독을 실시하며, 역학조사를 통해 근원지를 추적해 추가 확산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참고로, 연구원은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된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결핵병 7,071건, 브루셀라병 16,586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가축전염병 예방은 곧 지역사회 보건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이번 검진을 통해 사람과 가축이 모두 인수공통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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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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