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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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2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종합뉴스 03-19 03:06
美 캠프워커 반환부지 완전히 시민 품으로!
종합뉴스 03-18 04:30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공감 토크의 시간 가졌다
종합뉴스 03-16 06:05
대구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기본 틀 완성
종합뉴스 03-14 19:37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2024) 개최
종합뉴스 03-13 15:51
유인촌 문체부장관- 한국예총 간담회 개최
종합뉴스 03-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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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김선봉차장 03-19 03:14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경북여성리더 11명 취임!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경북여성리더 11명 취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道 및 시·군 회장 이·취임식 경북리더여성의 권익신장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짐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복선)는 지난 18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도내 여성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여성단체협의회 3개 회원단체, 8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의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은 국민의례, 이임회장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 도·시군 여협단체 회장 소개, 개회사, 기념 촬영, 분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이임 회장단에 대한 그 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와 노고를 위로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신임회장단의 각오를 다지는 등 경북여성단체협회의 올해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이복선 회장은 이임하는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재임 동안 경북 여성 발전에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준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회장은 개회사에서 “고금리, 고물가의 녹록지 않은 사회경제와 예천 수해 등 도 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고난 극복에 많은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대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큰 영향력을 끼친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이어서 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정책을 언급하며 “여성과 남성이 사회에서 제대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선 제도적 개선과 근본적인 역할 재정립 교육이 필요하다”며, “양성평등이 실현이 될 때 저출생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취임식에 이어,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정책 발전 방향과 2024년 주요사업 추진 방향에 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주요사업으로는 경북여성리더사회참여활동지원 사업과 양성평등네트워크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인식변화에 대한 교육과지역 여성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권역별 순회 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에 창립했고, 현재 23개 道단위 회원(직능)단체와 22개 시군단체로 구성되어 있는 경북 최대의 여성단체협의체로 27만명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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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03-19 03:12

    2024년 경북 봄꽃축제 화려한 막 올린다!

    2024년 경북 봄꽃축제 화려한 막 올린다! 축제의 서막, 의성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가 16일부터 24일까지 개최 경주․구미시(3.22), 안동시(3.27), 의성군(3.30)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개막 - 벚꽃의 화려한 향연과 경북의 봄을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안오명 기자 = 따스한 햇살과 상큼한 봄바람이 경북의 곳곳을 감싸는 가운데, 경북의 벚꽃축제가 개화시기에 맞춰 이번주부터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벚꽃 개화시기가 1일~1주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WEATHERi)한가운데, 경북의 22개 시군 봄꽃축제 시계는 빨라지고 있다. 축제의 서막, 의성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는 지난 주말 16일 개막해 이달 24일까지 열린다. 전국적으로 소문난 산수유마을, 의성 사곡면 화전리에는 조선시대부터 심어져300년의 이력을 뽐내는 산수유나무 3만 그루가 황금빛 장관을 연출한다. 축제기간 중 산수유마을복합센터 내 버스킹 존에서는 의성 眞늘품난타공연, 옥소리 가락장구, 비안밴드 공연 등 지역민이 참여하는 공연들이 가득하다. 산수유광장에서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년드림마켓, 숲실광장에서는 화전2리 마을 부녀회가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상춘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본격적인 벚꽃 개화시기인 이번 주말부터는 22개 시군 곳곳에서 연분홍벚꽃축제가 개막한다. 먼저,“경주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와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이번주에 막을 올린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벚꽃명소인 대릉원 돌담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주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는 지난해 보다 1주일 앞당겨 22일 개막해3일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길게 이어지는 대릉원 돌담길을 따라 다양한 공연․체험,참여프로그램을 마련된다. 벚꽃 거리예술路에서는 마술, 버블 서커스, 재즈 등 거리예술공연이 20개 팀에서 40여 회 진행하며, 조명과 레이저,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라이트 쇼는 축제 내 매일 2회 선보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벚꽃 아래 돗자리 위에서 즐기는 감성 피크닉존과 벚꽃 포토존도 돌담길을 따라 10개소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지역공방과 연계 수공예품 마켓, 벚꽃 놀이터, 벚꽃타투&무료사진 인화 체험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신라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경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더욱 특별한 봄날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구미 금오천 산책길과 금오산 도립공원 일원에서는 ‘2024 청춘,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개막해 26일까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금오천을 따라 수놓은 연분홍 아름다운 벚꽃 길을 배경으로 250석의 간이 수상무대와 특별객석을 마련해, 라포엠(JTBC 팬텀싱어 3회 출연) 공연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 상설공연을 진행되며, 홀로그램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빛의 정원 포토존까지 마련했다. 또한 금오산 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는 버스킹, 이벤트를 연출해 금오산 상가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2024 안동 벚꽃축제’가 개막해 31까지 개최된다. Spring 팡! 팡! 주제로 낙동강변 벚꽃길 및 탈춤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평생학습축제(30~31일)와 연계 개최한다. 축제기간 내내, 재즈, 통기타, 마임․마술 등 버스킹 거리공연과 벚꽃 굿즈, 버찌 운동회, 퀴즈 이벤드 등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벚꽃터널, 벚꽃모빌, 실개천 LED 조명을 배경으로 추억 포토존을 마련해 행복한 봄날의 따뜻한 추억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료 맨손체조 키즈존과 반려견 놀이터, 해먹에서의 꽃멍존을운영하며, 29(금)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건물벽면을 활용한 뮤지컬 영화를 상영한다. 이외에도, 의성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는‘제2회 남대천 벚꽃축제’가30(토)부터 2일간 열린다. 김상철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축제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경북에서 즐기시고, 경북의 관광명소에도 방문해 가족․연인․친구들과 따뜻한 봄날의 청취를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투데이 HOT 이슈

    경북도가 키워낸 딸기, 떫은감 4품종...농가에 보급한다
    경북도가 키워낸 딸기, 떫은감 4품종...농가에 보급한다 2024년 상반기 종자위원회 개최, 딸기 알타킹 등 4품종 품종보호권 처분 결정 민간업체 등 통상계약 실시 후 올해 농가 보급 추진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2024년 경상북도 상반기 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북도에서 육성한 딸기와 떫은감 4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 처분을 결정했다. 종자위원회는 변리사, 농업인, 교수, 공무원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매년 상·하반기 2회 개최한다. 위원회는 경북도 육성 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의 유상양도 가능 여부, 통상실시권 허락에 따른 판매 예정가격 조정, 통상계약실시 시 수의계약의 경우 신청자 조건 등 총 4개 분야 심사를 실시한다. 2024년 상반기 종자위원회에서는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딸기‘알타킹’,‘비타킹’과 떫은감‘태홍’, 상주둥시 수분수‘상연 6호’품종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딸기 신품종‘알타킹’은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좋아 수출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품종이며,‘비타킹’은 25g 이상 특품과 비율이 높고 비타민C 함량이 설향 품종보다 1.4배 높은 기능성 프리미엄 품종이다. 떪은감‘태홍’은 전국적으로 재배되는‘갑주백목’의 생리장해를 보완한 대체 품종으로서 과피 흑점 발생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상주둥시 수분수‘상연 6호’는 최근 이상 기후로 증가하는 낙과를 보완할 수 있는 적합한 수분수로 평가받고 있다. 품종보호권 처분이 결정된 4품종은 품종보호권 유상양도가 가능하며, 향후 민간업체 등 통상계약실시 후 올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우수한 품종을 농가에 보급해 경북 농업대전환의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심의대상 및 결과 부서명 작물명 품 종 명 품종보호권 등록일 품종보호권 등록번호 판매예정 수량 심의 결과 성주참외 과채류연구소 딸기 (2) 알타킹 2019.8.14. 제7854호 4,000,000주 가결 비타킹 2023.12.26. 제9860호 4,000,000주 가결 상주 감연구소 떪은감 (2) 태홍 2023.12.13. 2023-43 6,000주 가결 상주둥시 수분수(가칭) 2024.03.20 - 4,000주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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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신공항, ’29년 조기개항 본궤도 안착

    TK신공항, ’29년 조기개항 본궤도 안착 ▸ 3. 20.(수) 5대 공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3. 21.(목) 8대 금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3. 25.(월) 민간참여자 공모공고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공항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이하 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5대 공공기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 공항통합 이전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대 양여사업인 본 사업을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한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추진동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에공공·민간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구성을 완료하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구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산격청사에서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등 8대 금융기관과도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2대 국책은행(산업은행, 기업은행)과 5대 메이저 은행(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그리고 지역 대표은행인대구은행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사업추진을 위한재원조달도 원활해질전망이다. 한편, 대구시는 잇따른 업무협약에 이어 3월 25일(월)에는 민간참여자 공모를 공고하는 등 사업을 본격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본 사업에 대한 LH 등 공공기관과 국내 주력은행과의상호협력이 담보됨에 따라 대구시는 향후 건설투자자(CI, Construction Investors)와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s),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ers) 등 민간부문의 적극적 참여와 조속한 SPC(특수목적법인)구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대 공공기관과 8대 금융기관이 참여해 조속한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이 가능해진 만큼, 향후 일정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대구 미래 50년의 영광을 앞당기는 데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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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W TOKYO 2024 봄’ 전시회 개최

    ‘FaW TOKYO 2024 봄’ 전시회 개최… 패션 업계 360° 집중 조명 안오명 기자 = 패션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이 한자리에 집결하는 국제적인 패션 무역 전시회 ‘패션 월드 도쿄 - FaW TOKYO 2024 봄’이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대규모로 개최된다. ※ 패션 월드 도쿄 - FaW TOKYO: www.fashion-tokyo.jp/spring/ko-kr.html?utm_campaign=20240312&utm_medium=referral&utm_source=KoreaNewsWire 패션업계 360° 둘러보기 FaW TOKYO에서는 고품질 텍스타일에서 최첨단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패션 업계 전반을 360° 둘러볼 수 있다. 패션의 현재 트렌드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FaW TOKYO는 패션 관계자라면 필수 방문 전시회다. 패션 업계 전반에 걸친 7개의 전문 전시회 FaW TOKYO는 일반 패션 전시회와는 다르게 패션계의 모든 분야를 살펴볼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글로벌 브랜드 및 디자이너부터 혁신적인 텍스타일, 웰니스&스포츠, 서스테이너블 패션, 뛰어난 메이드 인 재팬 제품, 소싱 솔루션, 그리고 최신 기술에 이르기까지 패션 산업의 미래를 구성하는 7개의 하이라이트에서 패션의 미래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세계 각지의 우수성이 집결한 글로벌 전시회 전 세계 25개국 800개사가 참가해 2024년 가을/겨울 패션, 그리고 2025년 봄/여름 텍스타일을 통해 각 지역의 우수성과 미래의 패션 트렌드를 선보인다. 패션의 미래를 미리 확인하고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앞서 획득할 수 있다. 일본 장인 정신의 진수가 돋보이는 전시 일본 제품의 고품질/기술을 추구하는 참석자를 위해 FaW TOKYO는 최고 품질의 메이드 인 재팬 제품과 고기능성 텍스타일 전시로 일본 장인 정신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참관자들은 OEM/ODM 파트너를 발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와 협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독창성, 혁신, 문화적 풍요로움이 융합된 글로벌 패션의 중심지 도쿄에서 활기찬 패션 이벤트를 만끽할 수 있다. ‘패션 혁신의 장’ FaW TOKYO 2024가 방문을 기다린다. ※ 상세 정보 확인하기: https://bit.ly/49ZjI72 FaW TOKYO 소개 패션 월드 도쿄 - FaW TOKYO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무역 전시회로 패션 업계 전체를 망라하는 7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이 전시회는 국제적 브랜드 및 디자이너부터 혁신적인 텍스타일, 웰니스&스포츠, 서스테이너블 패션, 우수한 메이드 인 재팬 제품, 소싱 솔루션, 그리고 최신 패션 기술까지 모든 것이 집결한 패션 기업들을 위한 플랫폼이다. 2024년 4월 전시회에는 2024 AW 패션 및 2025 SS 패브릭을 소개하는 800개의 참가사와 세계 각국에서 2만4000명의 바이어, 수입업체 및 제조업체가 방문할 예정이다. RX (Reed Exhibitions) 소개 RX는 개인, 커뮤니티, 그리고 조직을 위한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데이터와 디지털 제품을 결합해 대면 전시의 가치를 높이고, 42개 산업 분야에 걸쳐 전 세계 22개국의 약 400개 전시 개최를 통해 고객이 시장에 대해 배우고, 제품을 소싱하고,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X는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에 공헌하는데 열정을 갖고 있으며 모든 사원들을 위한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RX는 전문가 및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정보 기반 분석 및 의사 결정 도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RELX의 계열사다. RX Japan Ltd 소개 일본 최대의 전시 주최사인 RX Japan은 도쿄 빅사이트, 마쿠하리 멧세, 인텍스 오사카 등 대형 전시홀에서 매년 보석, 패션, 선물용품, 전자, 에너지, IT, 화장품, 그리고 의료에 이르기까지 39개의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걸쳐 372개의 구성 전시회로 이뤄진 90여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RX Japa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rxjapan.jp/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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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경북 그룹홈 MOU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경북 그룹홈 MOU 체결 경북지역 보호대상아동의 후원금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추진 경북소재 8개 그룹홈 보호대상아동에게 매월 10만원 자립성장비 지원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가 결연 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도내 8개 그룹홈(경북그룹홈지부장 최미혜)은 지난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 보호대상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경북에 있는 그룹홈 8개 시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내 그룹홈에 입소한 보호대상 아동들에게 매월 10만원 씩 자립 성장비를 지급하고, 아동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협약 내용은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이슈 및 후원자 발굴,보호대상아동 지원을 위한 자원 발굴 및 개발,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서비스 상호연계 및 제공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 등을 담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아동환경개선 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는 2023년 경북에 있는 아동들의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해 보호대상아동 및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7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그룹홈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기존 시설보호 체계와는 달리 5~7인의 소규모로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 도내 총 8개소가 47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이칠구, 김희수, 황명강(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주시 후원회장) 도의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그룹홈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은정 여성아동정책관은 “오늘 협약으로 그룹홈에서 보호받는 아동들도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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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독립운동가 13명, 독립유공자로 포상되다

    경북 독립운동가 13명, 독립유공자로 포상되다 제105주년 3․1절 계기 경북 독립유공자 총 2,496명으로 증가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국가보훈부가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 계기로 발표한 103명의 독립유공자 중 경북(대구) 출신으로 1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은 독립유공자 2,496명을 배출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으뜸이다. 경상북도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이면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하고 있는 대한민국독립운동의 성지이다. 이번에 13명이 서훈*을 받으면서 경북(대구)독립유공자는 2,496명으로 전체 18,018명의 13.85%에 달한다. * 건국훈장 애국장 1명, 건국훈장 애족장 1명, 대통령표창 11명 이번 3․1절에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의 활동 분야를 보면, 1944년 태평양전쟁 이야기를 전파한 임인무(김천)가 건국훈장 애국장, 1938년 왜관비밀결사로 이필영(칠곡)이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그리고대한민국 임시정부 지원활동으로 이학로(고령)․백군언(대구)․이희수(대구)는 대통령표창, 강석봉(구미)은 1942년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다. 또한 1919년 3․1운동으로 김천의 최가만, 문경의 고운림․백억출․우덕진, 칠곡의 김동술, 대구의 강윤옥․서복이 총 7명은 대통령표창에 각각 추서되었다. 경상북도와 기념관이 발굴한 3분이 독립유공자로 추서되다. 그 가운데 임인무․이필영․강석봉 선생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발굴하여 서훈을 받은 분들이다. 김천 출신인 임인무 선생은 1944년 1월‘태평양전쟁으로 일본은 패하고 조선은 독립할 것이니 조선어를 사용하고 언문을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친척들에게 전파하다가 감옥에서 순국하였고, 칠곡의 이필영 선생은 1928년 9월 농민과 아동 등을 위한 노동야학을 운영하다 일제 경찰에게 소환되었을 뿐만 아니라, 1938년 2월에는 왜관비밀결사 사건으로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그리고 강윤옥 선생은 4월 15일 고향인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 독립만세를 외쳐 징역 8월형을 받았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20년부터 광복 후 지금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공훈을 찾아내는 경북의 독립유공자발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총 573명을 발굴하여 국가보훈부에 285명을 포상 신청하였고, 56명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한 경북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하고, 조국의 독립을 이뤄낸 한 분의 독립운동가라도 더 찾아내고 예우를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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